|
저 같은 스팩(183/79/285)이시면 중고몰 봐봐짜 눈만 아파요.
그러니 그냥 온라인이나 오프라인 매장 추천 합니다.
저도 아직 보린이 실력이지만 헝글 보고 공부 하고 묻답에 질문 올려 공부 하고 해서 첫장비 부터 온라인 몰에서 구매 했습니다.
첫장비 목록은
데크 : 캐피타 나스 163와이드 (현재 슈퍼노바로 생산중)
바인딩 : 플럭스 SF (L) (현재 XF로 생산중)
부츠 : 살로몬 말라뮤트 285
이후 데크만 친구가 오버덱 탄다고 지인에게 나이트로 판테라 163와이드 업어온거 다시 업어와서 데크 기변 나머지 동일
현재 모두 기변
데크 : 노빌레 N8 TI
바인딩 : 플럭스 XV (M)
부츠 : 라이드 트라이던트 275
처음부터 부츠는 찝찝해서 새것을 생각 하고 있었고, 데크는 중고로 찼았으나 매물이 없었습니다.
바인딩은 찼아보지도 않았구요.
하여 그냥 데크, 바인딩 예판 하고 부츠만 이월상품 있어 구입 했습니다.
100% 라이딩만 목표로 했었고 지금도 라이딩만 목표 입니다.
금액은 120정도 들었습니다.
이시기에 같이 입문장비 구입한 동생은 버즈런 꺼 셋트로 구입했으나 신체 스팩이 비슷하여 제꺼 한번 타보더니 (부츠만 본인꺼신고 바인딩,데크는 제껏) 1시즌도 못타고 바로 다 바껐습니다.
그때 버즈런 셋트로 데크+바인딩+부츠 까지 새것으로 50정도 들인 것으로 기억 합니다.
온라인 추천 제품과 샵의 추천 제품은 정말 정말 다시 한 번 고려해보심을!
알고 사야해요.. 아니면 덤탱이 맞는 경우를 많이 봐왔어요!
예를 들어 몸무게와 데크의 길이... 데크의 타입... 라이딩 성향.. 내구성 그리고 AS 정책 .. 데크와 바인딩의 호환성..
부츠의 편안함, 유효엣지 길이, 데크 재질 등등.. 너무 귀찮으시면.. 패스하셔도 되구요~
그리고 헝그리보더의 추천 제품을 너무 맹신하지는 않았으면 하는 바램도 있습니다~
제가 처음 헝그리보드에서 플럭스 바인딩과 XLT를 많이들 추천해서 사용했습니다만
아쉬운 부분도 많았어요~ 바인딩은 내구성 문제가 많았고 XLT는 특유의 데크 떨림이 심하다고 느꼈어요.
아무튼.. 알아보면 알아볼수록 재미있으니까 천천히
부츠 > 바인딩 > 데크 순으로 사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저의 첫 장비
부츠 - 버튼 로버
바인딩 - 플럭스 디엠
데크 - XLT
현재 장비
부츠 - 엘메이어
바인딩 - 플럭스 디엠
데크 - 나이트로 마운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