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시즌 보드입문하면서 장비병이 돋아서 이것저것 구매하면서 잘 타긴했는데
이상하게 탈때마다 발바닥이랑 새끼발가락 쪽에 통증이 오더라구요 새끼발가락은 피가안통하는느낌이랄까
실측사이즈 264정도 나와서 발볼넓다는 셀시우스 265부츠 사서 사용했습니다만..
발에 피로가 계속 쌓이는건지 발바닥과 새끼발가락쪽 통증이 계속 느껴지고 발바닥이 약간 떠있는느낌이 들더라구요
근본적인 해결책이 있을까요?? 칸트들어간 바인딩을 써야하는건지...아니면 기능성 깔창을 써야할지..
참고민이네요 아참 부츠는 생명을 다해서 K2 T1이나 팀투부츠 생각하고있습니다..ㅠㅠ 발은 정말 편해야되겟더라구요
일단은 칸트를 까시기 전에 밑창을 바꿔보시고 타보시는거를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새 부츠를 구매하신다 하시니, 일단 새 부츠 길들이시고, 아직도 발바닥쪽/새끼발까락쪽 통증이 있으시다면 밑창 바꿔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칸트를 적용하셔도 발 고통은 없어지지 않으실거 같아요. 칸트는 무릎을 모아주는 역활을 해주는데, 그렇게 큰 영향을 줄거같지는 않습니다. 부츠를 살짝쿵 크게 신으시는거는 어떠실까요?
(참고로 저는 그 아프고 아픈 하드부츠 신고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