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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양파

2012.02.11 22:00:15
*.178.101.195

버튼 대 살로몬

위 두 브랜드를 비교하라? (위 사진에도 페라리와 람보르기니를 비교했네요 대박~~☆)

보더라면 누구나 한번쯤 장비를 구입할때.....한번쯤은 고민해봤을만한...

보드계에선 대한민국의 대빵이라고 할수 있는 브랜드들이라 할수 있죠!!!

 

자!! 시작합니다.

버튼대살로몬.jpg

 

 

1. 데크(살로몬 오피셜 VS 버튼 커스텀X)


현재 저의 경력은 약 6시즌정도 이고
라이딩70%, 트릭20%, 파크-하프연습10%(요건 실력이 안늠)정도 됩니다.

 

커스텀엑스부터 얘기하자면...
3년전쯤 친구 부상이 호재?로.. 08/09 커스텀엑스을 한달간 사용했었습니다.
그래픽으로 치면 08/09(블랙베이스에 황금색으로 X들어감)가 올해버전보다 더 맘에 듭니다.
올해버전의 경우 덱 외형부터 살펴보면 탑시트와 베이스 모두 그래픽은 굉장히 깔끔합니다.
오히려 좀 밋밋할 정도지만 화려한 것 보다 질리지 않을 것 같아요.ㅜㅜ
사실 11/12버전의 커스텀엑스를 타본적이 없기때문에
순수 "예전과 비슷하지 않을까"라고 가정한후에 비교를 하겠습니다.

 

사용당시 버튼이라는 공룡같은 브랜드에 최상위의 데크였기에 남다른 기대감에 부풀어 있었죠.
커스텀엑스가 디렉셔널데크이지만, 저같은 경우 거의 트윈에 가깝게 바인딩 셋팅후..
트릭연습을 위해 양쪽 발의 각도 똑같이 15도씩 주었습니다.
우선 베이스 활주시 굉장히 안정적인 느낌을 받았고,
왠만한 슬로프에서 베이스로 활강하여도 다른 데크들에 비해 떨림이 적은 편이었습니다..
라이딩 머신이다! 굉장히 하드하다! 이런말들이 많았기에..
저의 첫 느낌을 얘기하자면 라이딩 머신이라는 별명치고는 살짝 말랑하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물론 하드한 느낌이 더 강했고 딱딱해서 그런지 몰라도 숏카빙시 말리는 느낌은 거의 없었습니다.
평소 사용했던 데크와는 많이 달랐던 지라.. 습관 때문에 뭔가 어색했고, 턴의 타이밍을 잡는데 애를 먹었습니다
하지만 롱카빙시 백사이드로 크게 턴후 엣지가 확말려서 정상으로 올라가는 느낌
슬롭에서 사용자의 라이딩 능력을 마음껏 폭발시킬수 있는 그런 느낌
설질이 좋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고속카빙시 처음 느껴보는 안정감
결과적으로 처음에 "이건뭐지" 이랬던 생각이 "카빙머신 맞네"라는 생각으로 바뀌었습니다.
말로 표현하자면 날이 아주 잘 선 대검 위에서 탄다.. 뭐 이런 Feel ^^
왠만한 슬롭에선 엣지 터질 걱정 안해도 될 것 같이.. 그만큼 안정적인 성향을 보여주었습니다..
백사이드 원에잇도 이걸로 연습했던 기억이..
당시엔 파크와 하프에 들어가보지 않았기에... 그곳에서 성능은 모르겠지만..
지인의 예기론 킥과 하프에서도 좋았다고 하더군요

커스텀엑스 데크를 조금도 세부적으로 얘기하자면
정캠의 특성인 리바운딩이 뛰어나다고 생각듭니다.
정캠이라면 흔히들 역엣지 걸릴 확율이 높은편입니다만..
역엣지 걸리는 느낌이 타 정캠데크에 비해 적거나 거의 못 느꼈습니다.
무게는 가벼운 편이나..명성대로 다루기 쉬운 데크는 아닌듯합니다.
아시다시피 지빙이나 그라운드트릭과는 거리가 먼 데크지만..그렇다고 포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드한 느낌이 강하지만..팁의 탄성을 이용한 팝을 시전할때 매우 만족스럽고 꽉찬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같은 경우 알리계열은 실력이 부족하여 제대로 자세가 안나왔지만..
실력이 뛰어나신분이 탄성을 이용한 강한 알리 친다면 큰스케일도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굳이 단점을 꼽자면 라이딩시 반응이 너무 칼 같아서 오히려 초보자 분들은 컨트롤이 어려울수 있습니다.
초보자들의 경우 엣지가 생각 이상으로 너무 잘 박히면 주체가 안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고난이도의 트릭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건 말안해도 아실듯~~
마지막으로 데크의 경우 꽤 가볍웠다고 기억하지만
탑시트나 베이스의 내구성은 약한 편이라, 프레스 계열의 트릭시 탑시트 갈라지는건 감안을 하셔야 합니다

 커스텀x.jpg


○ 다음은 살로몬오피셜
오피셜이라는 데크얘기가 나오면 머리속에 드는 생각이 너무 흔하다!!
파크 출발지점에 앉아 있는데.... 뒤따라 들어오던 사람들이 줄줄이 데크가 오피셜이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래서 이젠 국민데크라 불리는 오피셜!!
이것도 사실 0809버전을 딱한번 시승해 본적이 있지만 어땟는지 기억이 가물가물..ㅡㅡ;
고로.. 비교를 위해 부득이하게 동호회동생에게 강압(?)적으로ㅎㅎ.. 바꿔 반나절 타봤습니다.
넘겨받을때 심플하면서도 알록달록한 임펙트가 들어가있는 탑과 베이스의 그래픽 디자인이 화려하더군요
무게도 가볍고.... 스케이트바나나와 같이 들어봤는데 더 가벼웠던거 같습니다.

 

본격적인 첫 시승에....... 슬로프를 내려올때 몇번 뜨끔 했습니다. 저의 테크나인MFM 데크와 너무 틀려서..
제 데크의 경우 무게도 있고.. 하드해서 탄성이 적은편인데..
오피셜의 경우 가벼운듯 하면서도 탄성도 있고.. 라이딩시 딱딱한 제 데크 못지않은 안정감이 느껴지더군요
2~3회 슬로프에서 업다운 슬슬 하면서 몸에 익혀보니 어느정도 적응 된것 같았습니다.
숏턴으로 업 그리고 다운 그리고 다시 업할때 리바운드 부드럽더군요...
프론360, 백180 연습해 보았는데.. 예전엔 탄성도 별로 받지 못했고 일단
장비 구성이 너무 무거워서 트릭을 시도하면 저한텐 무거운 아령드는 마냥 버겁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오피셜은 프레스 주다가 탄성을 받을때 용수철 처럼 가볍게 튀어올라 더 멀리가는 느낌!!
Super Light Allen Light Core(이게 뭔진모름)가 이런탄성이구 하는게.. 확~~ ^^
팝후 랜딩 감촉은 소프트하고 찰삭 달라 붙는것 같은 느낌이 좋았습니다.
파크에선 살짝 박스에 비벼봤는데.. 역시나 가볍고 플랙스가 좋아 리버스를 커버합니다.
굳이 지빙만 하실꺼 아니라면 리버스를 굳이 고집하실필요는 없을것 같네요
킥, 하프, 박스에서 오피셜은 이미 소문이 난대로 거기에 최적화된 보드라는 생각이 듭니다.
갠적으로 파크에서 실력이 확떨어지는 관계로 성능을 제대로 알수 없기때문이라는 말은 숨기고..ㅎㅎ^^
모든걸 종합해볼때 라이딩을 제외한 프리스타일쪽에선 최고가 아닐까요?

 

단점으로는 화려하면서 눈에 확~ 들어오는 디자인이 너무 흔하다보니 쉽게 질리네요
성능쪽으론 숏턴에서 업다운은 부드러운편이었으나 롱 카빙턴 할때엔 떨림이 심한걸 느꼈습니다.
라이딩 초반에 엣지가 잘박히는 듯하다가 고속시엔 팅김이 있어 불안한면이 없진않네요.
특히 파우더에선 성능이 많이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갠적인 생각입니다.
오피셜.jpg

 

저에게 데크의 승자를 굳이 고르라면 버튼커스텀을 선택하겠습니다

라이딩이 잦은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선택인것을 감안해 주시기 바랍니다..^^

 

 


2. 부츠(살로몬 말라뮤트 VS 버튼 이온)

부츠는 개인적으로 여러종류를 사용해 봤습니다.
맨처음 라스타드와 매트릭스부츠부터 시작해서 셀시우스(클리메이트), DC(스카웃, 져지), 노쓰웨이브(프리덤),
K2(하이마커), 디럭스(소닉), 버튼(모토, 이온)등을 경험해봤습니다.
각 부츠에도 시스템이 모두 달라서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부분인데...
보아부츠중 DC를 기억하고 싶지 않은 부츠, 셀시우스는 하드했지만 보아부츠 치곤 불편했던 추억,
라스타드, 디럭스, 하이마커는 잘잡아주지 못했고, 노쓰웨이브는 발볼은 넓은데 끝이좁아 아팠던 기억,
매트릭스는 저가의 끈부츠였으나 잘잡아줘서 기억에 남아있네요 
현재 버튼모토를 사용중이구요. 사이즈 미쓰인지 약간 뜨는중ㅜㅜ... 아직 살로몬과 32를 경험해보진 못했네요

 

버튼 이온부츠
저번시즌말... 곧이월이 될꺼란 사장님의 생각을 집중공략한바..
열심히 65% 깍은 가격으로 구입했던 10/11이온부츠(흰색에 빨강줄)!!
이번 11/12시즌과 디자인외에 별차이가 없어서 한번 비교해봅니다.
뭐... 방식은 좌우에서 그냥 쭉 잡아 당기는 ㅡㅡ; 스피드존(사이드레이스) 방식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부츠의 첫 번째 조건이 소프트/하드의 차이보단 발이 피로하지 않는 편안함입니다.
요즘 다시 끈을 직접묶는 TLS가 가장편하다, 중앙에서 당기는 파워레이스방식이 편하다.. 말이 많은데요
전 편리함이나 피팅감을 종합해 볼때 사이드레이스가 가장 좋더하구요

 

그건 그렇고 이온부츠를 샵에서 신었을때 발이 굉장히 편한 느낌이었습니다. 운동화 신은 것 마냥 편했습니다.
부츠의 경우 맞지않으면 잠깐 신고 있어도 발을 짜르고 싶은 충동이 일어나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온의 경우 앞에 코가 일자라 그런지 피팅느낌이 부드러웠습니다.
참고로 이온은 하드한 편에 속하는 부츠라던데... 저에겐 오히려 소프트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런데도 굉장히 잘 잡아줍니다. 이온이 이래서 많이들 쓰는구나 했습니다.
하여튼 첨에 부츠를 봤을때 "어? 좀작은데" 라는 생각이었는데 발이 딱맞게 들어가고 핏감도 좀 있고 그래서..
다른 부츠에 비해서 실 사이즈가 좀 크게 나오는건가? 이런생각도 했습니다.
새부츠를 구입해.. 기대에 부푼 첫출격때가 기억나네요.....발이 안들어 갔었던..ㅋㅋㅋ
샵에서는 수 많은 사람들이 신어 본 결과 그리 늘어 나 있었지만 제 껀 새거라는 걸 잠시 잊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억지로 발 을 구겨 넣고 슬로프로 일단 올라갔습니다. 그당시 DC스카웃을 신었을때 켁! 느낌이 나더군요
복숭아 뼈는 눌리지 발등은 누가 돌맹이 얹어 놓은거 같지... ㅋㅋㅋ
죽을 것 같은 고통을 참고, 라이딩으로 내려오다 보니 음 확실히 전보다 핏 감이 좋더군요.
허나 주구장창 이용해보지도 못하고 작년 3월초 하이원 기생할때 1.5m쯤 높이 벽타고 놀다 노즈가 돌부리에 걸려
슈퍼맨 자세로 꽈당해서 부츠코부분이 3cm정도 찢어지듯 들려서 약 1달반만에 가슴에 묻은 비운의 부츠 ㅜㅜ
허접 사용기는 그만하고 성능으로 넘어가보겠습니다.

이온부츠는 깔창과 밑창 사이에 들어가 충격을 줄여주는 잴 쿠션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렇다고 푹신한건 아니구요.. 약간 하드했던 쿠션으로 기억이 남아있네요
스키하우스에서 끈 묶고, 슬롭에서 바인딩 채우고 하는 시간을 아까워 하는 나한테 스피드존 방식은 Gooood !
걍 슉~슉~ 하면 잡아다니면 끝날정도로 편합니다. 시간이 10초 내외로 걸리는 것 같습니다..
발목은 뒤틀림 방지기능이 있고, 복숭아뼈쪽에 젤페드 같은게 있어서 덜 조였던걸로 기억나네요
발들부분에도 Y형태의 하드한 보강물이 삽입되어 발이 들리지 않게 소프트하게 잡아줬었습니다.

 

여기서도 단점을 꼽자면 가격이 비싼데 반해...부츠내구성이 약하다는 정도?
새부츠가 빡빡한건 다아는 사실이고, 어쨌든 비싼거 빼곤 대 만족 했습니다...
현재 자금사정상 버튼 모토를 사용중이지만 조만간 "나돌아갈께!"를 외치고 싶네요  
이온.jpg


살로몬 말라뮤트

앞서 오피셜을 빌렸던 동호회동생에게 욕먹어 가며 빌려 잠깐 신어봤습니다.
이번 11/12시즌 말라뮤트는 디자인에 많이 좋아져서 맘에 들더라구요. 흰색 정말이뻣습니다.
아무래도 최적의 상태를 느끼기 위해 오피셜데크와 같이 세팅되어 나온다는 칼리버바인딩으로 한번 착용해 봤네요.
착용전 처음 느낌은 정말 딴딴한 부츠!! 너무 하드해서 신기 어려울꺼 같더라구요
동생이 너무딱딱하면 플라스틱 빼놓고 쓰면 좀 말랑하게 쓸수 있다고 하더군요. 해보진 않고 그냥 신었습니다만..
파워레이스방식 또한 역시 편리하고 피팅감도 좋게 당겨주더라구요
하지만 노쓰웨이브로 써본 저로써는 살로몬의 파워레이스방식이 뭔가 좀 아쉽더군요
줄을 눌러주는 안전장치가 없어 라이딩시 줄이 빠지지 않을까 작은 걱정이 들었다는 얘깁니다..^^
처음에 신어보고 불편이 없길래 저 칼발인줄 알았습니다ㅡㅡ; 좀 늘어나 있었겠죠..^^
그런데 말라뮤트 보니까 칼발용은 아닌거 같습니다.
실측 271에 말라 275을 신었는데..... 발가락이 아래위로 노는거 보면 발등도 낮은편이 아닌거 같더군요.
발모양 상관없이 많은분들이 생각보다 잘 신으실수 있을거 같습니다.
대신 진짜 칼발이시거나 발등이 낮으신분은 살짝 놀거 같습니다..
발등과는 반대로 발목은 꽉잡아주는 느낌이 확실해, 발이랑 부츠랑 따로노는 느낌이 전혀 없더군요
그리고 고급스럽게 기모가 감싸주어 발시려움은 잘 못느낄거 같네요
짧은시간 착용해서 정확한 느낌을 적긴 어렵지만, 갠적으로 볼땐 부츠 자체는 하드하면서 정말 편합니다.
만약에 너무 하드하다 생각되면, 안에 있는 기본 플라스틱을 빼서 좀더 소프트하게 쓸수 있는 기능이 있네요.

 

단점으론 상급자의 경우 타이트한느낌과 확실히 잡아주는 피팅감.. 이런것들이 좋겠으나,
초보자가 사용한다면 너무 딴딴하므로 적응부족 등으로 감당이 안될수 있겠네요.
또한, 여타 바인딩과의 궁합이 불만인 부분입니다. 궁합이 맞는 칼리버 바인딩에 세팅했는데도...
부츠가 뚱뚱해서 그런지 센터링쪽에서 토쪽이 많이 튀어 나와서 잘 쓸릴거 같습니다
말라뮤트.jpg
 
부츠의 승자는 말라뮤트입니다.
버튼이온부츠에 상당히 만족했었는데.. 말라뮤트는 가격경쟁력에 그 이상의 성능을 보여주네요.

물론 세트를 가정하여 버튼데크, 바인딩을 쓴다면 이온을 선택하겠지만.... 그외엔 말라뮤트입니다^^

 

Ps. 이상 ^^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적다보니.. 넘많이 적어 손가락두 아프구.. 머리도 띵하네요..^^

이번시즌도 자주 방문할것을 약속드리며..... 버튼스토어의 행운이 깃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당!!!!

 

첨부

보드탄남자

2012.02.11 23:34:04
*.223.188.199

저는 살로몬을 선택하겠습니다!!! 저는 솔직히 보드에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살로몬이 버튼보다는 저의 눈길을 사로 잡았습니다.

 

첫 느낌이 끝까지 가기를!!!

 

얼마전에 무주에 갔었는데 살로몬데크 사용하시는 분들이 꽤 많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살로몬을 선택하겠습니다.!!!!

야옹*

2012.02.13 13:27:28
*.163.48.246

저는 선택할수가 없어요.. 여자라서 ㅠ_ㅠ

여자꺼 중에는 부츠는 민트, 슈프림 모던 세가지 써봤고..

바인딩은 비바이 렉사

데크는 숀화이트 필굿 두가지 더있는데 모델명 기억안남..

힝................. ㅠㅠ

다른건 모르겠는데 버튼 바인딩 내구성 너무 약함

전체적으로 다른 제품들도 A/S 힘듦..ㅠㅠ

살로몬은 F22W 부츠랑 SPX55 바인딩.. 데크는 아이비사용해봄

바인딩은 스트랩 까진거 말고 세시즌동안 말썽 일으킨적 없음

부츠는 시즌끝날때마다 교환해서 사용했는데

샵에 가져가면 공짜로 매번 해줌

그런면에서 살로몬 한표 ~~~~~~~~~

빌리드

2012.02.15 14:21:58
*.148.222.238

커스텀x 라이딩 명기 말할것도 없이 전 커스텀 x 이온 입니다

 

말라는 발이 넘아파요

 

신을수가없어요

 

오피셜도 좋은 데크지만 커스텀x로 쏠리는건 어쩔수 없네요

이미쉘

2012.02.16 05:44:09
*.113.143.49

물론 저의 개인적인 의견이긴 합니다만... 버튼의 압승이라고 생각합니다.

보드장비 중요하지 않은게 어디있겠습니까? 하지만 가장 중요한 기본중의 기본...

역시나 부츠가 되겠지요.. 발이 편해야 운동도 하는겁니다. 정말 발이 불편하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개인적으로 발볼이 넓은편이라 말라뮤트는 생각도 못합니다. 예전 부츠가 디럭스하드부츠였는데

암것도 모르고 샀다가 발 자를뻔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ㅎ

부츠는 무조건 이온을 기본으로 나머지 장비를 세팅합니다.  솔직히 나머지 장비들은 어느정도 급이면 체감못합니다.

커스텀엑스와 오피셜의 차이점을 정확히 체감하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물론 커스텀엑스와 다이오드 조합.. 거기에 이온부츠... 정말 땡기지않습니까? 언제나 돈이 문제지 ㅋ

각설하고 저는 부츠하나만으로도 단지 이온이기에 버튼에 과감히 한표 던지겠습니다. ^^

장센~+_+

2012.02.16 13:21:44
*.116.43.90

전 커스텀엑스랑 이온부츠... 

말라뮤트 부츠를 신으라는건  죽음의 고문을 당하는거와 마찬가지... 

몇년째 버튼  여자이온인 슈프림 부츠 신고 있는데...  구두랑 하이힐도 못신는 제 발이 장시간 라이딩을 견뎌주는듯해요... 

역시 부츠는 부드러워야~!!!

오피셜데크는.. 한때 저희 시즌방에 유행하다시피 해서 몇명이 다 갖고 있었던적이 있는데... 

첨엔 와와~ 좋다 이러더니.. 나중엔.. 생각보다 별로라고.. --; 

그래서 전 버튼 으로~ 초이스하겠어요!!! 



기이린

2012.02.17 03:25:02
*.204.122.191

누가 뭐래도 살로몬이죠..;;ㅎㅎ

테니이스왕자

2012.02.17 11:36:35
*.201.255.225

많은 분들이 댓글을 남겨주셔서 제가 할말이 없지만.... 저만의 다른 시각으로 ㅎㅎ

 

두 브랜드의 차이를 대략 강함 부드러움 편안함 A/S 디자인까지 .. 저도 비슷한 생각은

 

데크는 버튼 커스텀이 강하고 살로몬 오피셜이 부드럽습니다

부츠는 버튼 이온이 부드럽고 살로몬 말라뮤트가 강합니다 ( 꽉잡아준다는 얘기면서 좀 아플수도..)

디자인은 버튼쪽으로 가는것 같고 AS는 살로몬 쪽으로 가는거 같네요

벤츠냐 아우디이냐를 묻는거랑 비슷한것 같습니다 

 

여기서 동호인들에게 쪼금이나마 어필이 될수 있는 저만의 비교전략^^ ㅎㅎ

 

바로 가격입니다 ^^

 

버튼 데크 부츠 가격이 정가가 179만원이 나오네요 지금 세일해서 108만원

살로몬 데크부츠가격이 정가 127만원 세일해서 76만원 정도 나오네요 물론 이 홈페이지에서 제가 직접 계산한 값이구요

 

레져를 즐기는 동호인들에게 자기만족을 위한 장비를 돈으로 따지기엔 너무 잘못된 생각이긴하지만

그래도 차이가 확연히 보이긴 하죠^^ 저는 말라뮤트가 제 발에 잘 맞기만 한다면 살로몬으로 선택을 하겠습니다^^  

attrait

2012.02.28 11:58:48
*.138.95.58

녹색마을

2012.02.29 22:40:20
*.172.176.66

난이거야! 리플이벤트!~~

 bs2.jpg

첨부

No.9 거북이

2012.03.06 22:41:56
*.36.110.167

발표는 언제쯤...ㅋㅋㅋ

소소노

2012.03.31 22:21:08
*.176.76.31

당첨자로 발표하신  NASTY 님의 댓글은 어디에+_+ ????

베찌언니

2012.04.02 08:44:14
*.178.101.163

진짜루 댓글이 엄네.. 당첨자가 삭제할리도 엄꼬

 

닉네임밖에 안보이는데...

혹시나 헝글아이디로 발표했다는것도 말이 안되고..

아이디를 안다는건 .. 아는 사람한테 줬다는 말밖에 안될듯.. ㅎㅎㅎ

 

주기싫어서 없는 아이디로 발표했을수도 ㅋㅋㅋ

 

이래나 저래나 .. 여기 글쓰신 분들만 죄다 고생했겠군요^^

낚이셨어요!! ㅎㅎㅎ

하체비만꽃보더

2012.04.10 14:45:44
*.186.7.36

앞에 당첨자발표에 논란이 있어서 와봤네욤 ㅎㅎㅎ

근데 당첨자가 진짜 없네요.... 지우신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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