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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일은...

조회 수 287 추천 수 0 2012.04.25 09:13:56

Gatsby 와 12 에 일이 흐지부지 된 건 알겠는데,

다른 사람 지목해서 자게에 글 써놓고 흥분한 것에 대해서는

사과안하는 건가요?

 

열받은 건 열받은 거고,

본인이 잘 못한 건 그것과 별개로 사과해야 할 일 아닌가 싶네요.

엮인글 :

숭숭숭

2012.04.25 09:21:51
*.182.156.250

저도 어제 당사자님 글에 화나셨어도 성숙한 모습 보여달라는 댓글 남기긴 했었죠... 어제 사건이 어떻게 결론났는지는 모르겠지만 실수였다면 사과하실 거라 믿습니다... ㅋ

Gatsby

2012.04.25 09:50:15
*.45.1.73

12는 일단 사이버 수사대에 신고했습니다. 그리고 이따가 양천구청에 갈일이 있는데,
캡쳐본 프린트해서 다시한번 양천경찰서 가서 확실히 할려구요.

그리고 모든것이 확실이 정리 되었을때, 제가 언급한 분께는 이실직고
사과의 말씀을 전하겠습니다.
어제 불미스러운 일때문에 죄송합니다.

화이팅

2012.04.25 11:58:10
*.16.147.252

고생하시네요.

암튼 그 12는 꼭 잡아 족치시길 바랍니다.

드리프트턴

2012.04.25 10:38:09
*.37.9.78

아직 결론이 안난일이기에 지목을 한분에게 사과는 이른 일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확인이 안된분을 지목한건 게츠비님의 실수는 맞습니다.

허나 지목한 분일수도 아닐수도 있는 사항이기에 아직 사과를 말씀하시기엔 이릅니다.

은지니

2012.04.25 13:07:52
*.12.200.187

으잉,, 어제 글 제목에 아직 그분 성함이 올라와 있는데,, 제목 바꿔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오른쪽턴

2012.04.25 14:03:13
*.67.11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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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글을 자꾸 쓰고 지우게 되는군요.

오래동안 헝글에서 봐오던 분들인데 진심으로 실망스럽습니다만, 뭐 어쩌겠습니까.

지켜보겠습니다.

열 도둑을 놓치더라도 억울한 한 사람을 만들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 했습니다.

물론, 자신의 현재 감정이 상대의 잠재적인 피해보다는 훨씬 더 중요하고 크겠지요.
세상에서 가장 아픈 병은 바로 자신이 앓는 병이라 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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