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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물러서지마 입니다.
보통 시즌 개장하고 첫주 또는 둘째쭈 주말은 겨우 슬로프 1~2개 열기 때문에
항상 리프트 대기줄이 인산인해이죠,(작년 대명 생각만해도 끔찍;;)
그럴때 워낙 대기줄이 길고 해서 폭을 줄이고자 바인딩을 풀고
데크를 들어서 기다리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리프트 탑승시 안전바를 내릴때 가끔 데크가 걸려서
피치 못하게 고글에 기스가 생기는 경우가 종종 생기기도 합니다.
(급히 안전바를 내리는경우;;;)
그래서 리프트 바로 앞줄에서 바인딩 체결하기도 하는데
너무 급히 체결하면 제대로 안묶이는 상황도..
(전 올해는 그나마 파이튼이라 3초만에 ㅎ)
초보분들도 계신데 그냥 주의 하시라구 글 남깁니다.
산지 얼마안된 고글 기스나면 기분 참 거시기 합니다...
고글 자주 안쓰는데 기쓰나서 렌즈 교체해야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