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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을 테리예 하켄슨이 했네요. 저도 저 97/98 버튼 발란스 타봤는데, 아주 좋았다능.
준우승은 역시 테리예의 절친이자 같은 국적인 다니엘 프랭크.....살로몬으로 이적하기 바로 전에는 Atlantis 스노보드에서
스폰서 받고 있을 때네요.
그리고, 다른 출전자들은...
피터 스트롬- 어디서 뭘하고 있는지 모름. 95년...유럽의 깡좋은 뉴페이스 프로였죠.
에릭 레인즈 - 당시 에어워크 스노보드 A-1 모델을 탈때네요, 롬의 비욘 레인즈의 동생이죠.
인지마 백맨 - 96년도에 오슬로 쿼터 파이프 대회에서 8.6미터로, 세계 신기록을 세웠었죠. (2003년도에 테리예에게 기록이
깨짐....) 얼라이언 스노보드의 창시자 인데, 포커 게임에 빠져서......현재, 전세계 도박 포커 랭킹 4위입니다.
인터넷 포커 사이트에서도 스폰서 받고요....살도 많이 찜. 백맨은 당시 디비젼 23이라는 스노보드를 타고 있었죠.
저 촌스런 90년대 보드복 어디서 구할수 없나요?
동묘시장 뒤지고 다녀야 하나
한번 입고 라이딩 하고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