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난 시즌에 3일, 올 시즌에 3일 가르친 녀석입니다. 이 녀석 라이딩 횟수는 요게 전부입니다. 올해 첫날 배울때는 좀 버벅대더니 곧 감을 찾더군요.
이거 찍을때가 마지막날 오후 3시쯤이었는데, 분명히 전날 밤까지도 뒷발차고 댕기던 녀석이 어느새 바닥에 칼질을 시작하더군요. 전 업다운까지밖에 안갈쳐줬는데 말입니다....렌탈이라서 엣지도 무딘보드로 말입니다....
여기가 성우 델타플러스 오른쪽인데, 브라보 태우고나서 물어보니 브라보도 안무섭다더군요...
인제 이넘을 어케 가르쳐야...--ㅋ
고칠점 원뽀인뜨 부탁드립니다.
이제 나이가 들어서인지 슬로프에 칼질하는게 무섭네요
이런 동영상 볼때마다 2세가 태어날 순간만 기다립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