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보드타면서 직업도 바꿨는데요
5년전 용평리조트에서 일을시작했는데
집이 부산이다보니
결국 스키장이 있는 아래지방 리조트로 내려온지 3년이 지났는데
용평하고 비해 규모나 복지 연봉 일하는 방식 차이가 너무 커서
아직도 적응이 안됩니다
손님들 수준도 너무 떨어지고 매너도 없고
정말 코스관리하기가 힘들고 할맛도 안나네요
아줌마들은 공은 안치고 소녀시대바지랑 비비드한 형광미니스커트 입고
제초제 쳐놓은 쑥뜯기 바뿌고.. 캐디들은 완전 무개념에 머리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