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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을 마지막으로 보딩을 접었는데요 애기가 예정일보다 급하게 태어나는 바람에...
그대로 보드백에 넣어둔 장비가 앞베란다에 아직도 그대로 있네요 ㅎㅎㅎ
눈에 항상 보이는데 볼때마다 바인딩 풀러야지 보관왁싱 해야지 하면서도 그게 귀찮아서,,,,
왁싱은 아니더라도 바인딩은 풀러야 하는데 그거 풀르는데 10분도 안걸리는데 이상하게 귀찮네요...
이제는 보드백 열기가 겁납니다. 데크 녹 완전 장난아닐거 같아서요....
암튼!!!!
보딩경력은 10년차가 넘었으나 대부분이 관광 보딩이었구 제 실력은 레귤러는 베이직 카빙턴까지...
작년에 그트 해볼려고 구피 연습중에 접었네요 구피는 비기너턴 ㅋㅋㅋㅋ
구피 연습하려니까 이건 뭐 그냥 완전 초보자네요.... 생각은 레귤러 탈때터럼 그려지는데 몸은 완전 ㅋㅋㅋ
올해는 그트 해보는게 소원인데요....
올해 제 목표는!! 540도를 돌린다음... 아니구요 ㅋㅋㅋ
레귤러에서 180도를 돌린다음 구피로 슬립없이 착지후 구피로 그대로 썰면서 내려오는 것입니다 ㅠ
음 그러니까 카빙 하면서 180돌리고 슬립없이 착지후 또 카빙하고 또 180 돌리고...
어차피 제 궁극의 목표는 멋진 그트 보단 멋진 라이딩이니까요
시즌전 또 시즌중에 뭘 연습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