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함.. 20대 초반에 은퇴하고 힘들었을 시기 정말로 평범하게 살고 싶어서 결혼까지 결심했던것 같은데.. 그런데 해보니 자기가 꿈꿔왔던 그저 행복하기만한 결혼생활은 아니였는듯.. 합의해서 헤어지고는 악착같이 연예계 데뷔해서 그동안 계속 알게모르게 얼마나 자기가 전부인이였다고 알리고 싶어서 압박을 했을지....그동안 말도 못하고 혼자 맘고생 심했을것 같네요. 나같아도 말못하겠음 ㅋㅋㅋㅋㅋ 지금도 이렇게 쇼킹이고 시끄러운데 그때당시 어떻게 말을 하나? ㅇㅈㅇ 는 애초에 이기지 못할 소송 이걸노리고 바로 고소취하하고 잠수타는 척 하고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