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풀에서 처음으로 만난 동생입니다.
1박2일로 다녀왔습니다..
첫날은 너비스턴 정도 하던 동생이..
다음날엔 카빙을 하더군요..
이영상은 빅토리아 1번 슬롭에서 찍었습니다..
비교적 중급에서는 자세가 괜찮은듯 했는데..
최상급이라서 그런지 힐턴에서 엉덩이가 많이 빠져 보이네요..
이것을 교정할수 있는 좋은 방법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동생이 보고 많은 가르침이 되리라 생각이 드네요~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
프리스타일 보드란건 제주관적인생각은 자기가 타고싶은 데로 타면 그만이라 생각합니다만...
물론 보기에좋은 자세 안정적인 자세도 중요 하지만 단어그대로 자유롭게 탈수 있으며 즐기면서 타면 나름데로 개성있고, 나름데로 안정적인 자세도 나올거라 생각합니다.너무 자세자세 하는것도 머그리 바람직하지 않아 보이네요 ^^ 선수가 되자고 타는것도 아니고 걍 즐겁게 즐기면서 타는것도 나름, 바람직하다 봅니다 ^^;; 즐기세~~~~~ ㅎㅎㅎ
상급 코스에서 고속라이딩을 하시고자 하신다면 상체 세우세요...
왜냐...,초/중급 코스에서 허러 구부리고 라이딩헤도 엣지 눈에 박히고, 날로 타는 기분이 들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상급코스에서는 상체의 구부러진 자세와 경사때문에 엣지가 눌려지지 않고 밀어서 턴하게 됩니다. 탄할수록 가속도 붙으니 가다서다 하거나, 미끌어 지기 쉽고, 눈의 압력을 심하게 받을수 있습니다.
제가 동영상의 주인공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저런 관심속에 피어나는 나의 인기~캬~~~
다음주에 다시 찍어서 올릴께요~^^;;
이 동영상은 한번 저렇게 타 본건데 재밌어서 계속 놀다가 찍힌거에요~오해에요...오해!
ㅋㅋ 암튼 헝그리에 얼굴은 알렸으니 그걸로 만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하루 보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