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부분이 저랑 비슷한면이 많으신 형님이십니다..
같은 바지와 같은 장갑...
무엇보다.. 보드타는 스타일이 저랑 참 비슷하시네요...
그래서 그런지.. 함께 타면 정말 즐거운것 같습니다...
일본원정때 아무도 신경써주는이 없을때
한번도 만난적 없었던 저에게 흥쾌히
정말 필요하던 무전기를 빌려주셨던 호의에 늘 감사드리고 있었는데...
이것으로 조금이나마 보답드리고 싶습니다...
다만 좀더 잘찍고 멋지게 만들어 드리고 싶었지만..
제 능력이 여기까진게 못네 맘에 걸리네요... ^^;
저렇게 타면 키커나 파이프에서 아주 불안할듯 합니다..
저도 지산에서 탑니다.. 뵈었을 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