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올렸었는데, 잘못올렸는지 짤린것같네요..지성지성..
요즘 딴짓하다가 보니 보드를 까먹고 있다가 무심코 클릭후 혼이 빠져버렸답니다..
제가 만들었지만 완전 멋지지요..
여기에 노는애들중 집에 와서 놀기도 가끔 농담따먹기도 하는데, 팔도 두개 다리도 두개 나랑 같은데.. 왜 쟤들은 잘들 날라다니는지..
캐나다 위슬러라는 곳이구요. black park라는 곳입니다. 이곳은 시즌패스외에 park 패스가 있어야 들어갈수있답니다.
안에 뛰고 잇는애들도 로컬프로(동네프로)들이구요.. 몇몇은 스폰스가 있다더군요.
저도 킥커인생이 짧은 첫 시즌이라 허접한 한시즌이었지만 보는것만으로 같이 타는것만으로 많이 배우는 곳이랍니다.
로빈(녹색잠바)에게 좀 갈켜달라니 저곳에서 한시즌 꿋꿋이 베이직부터 뛰면 spin이 될거랍니다.. 뼈도 안붙을 나이라 좀 문제입죠..
마지막 앙드래(하늘색잠바)는 Telus배 대회에서 3위입상도 했답니다. 누구말로는 젤루 잘한것같은데 name value에서 밀렸다나...;;;
자주보이는 친절한 로빈은 캡픽스를 써고있는데 반창고 투성입죠..ㅋ
저희 싸이에 있는 영상들 하나 하나 올리겠습니다...
이젠 미치도록 타는것보단 재밌게 타는 보딩이 되어버린 위슬러더군요..
빨리 눈이 왔음 좋것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