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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아니 올해 초까지만 해도 웅진 말고는 딱히 취미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친구가 만들어 보라고 던져준 반다이 건담 하나 만들어보고 이거다 싶더군요.
그뒤로 몇개 사서 만들어보고 완전 감동하고 있습니다.
어릴때 만들던 아카데미랑은 차원이 다르더군요. 어떻게 저렇게 만들어져 나오는지...
지금은 꼴랑 와이프 눈치보며 4개정도 만들었는데 엄하게 도색쪽에 빠져들고 있네요.
페널라이너 사서 페널라인 긋고 있고...
머 에어브러쉬 살 형편은 안되어 (작업공간도 없지만 와이프...ㅎ)
싸단 핑계로 와이프꼬셔 철물점 락카로 이것저것 칠해보고있습니다.
보드생각 잊게 만든건 요즘들어 이넘이 처음이네요 ^^
사진은 어제 퇴근후 2시까지 만든 막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