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좀 몸을 사리는 편이라 ^^;; 긴 롱턴 연습을 좀 많이 해야되는데 사람이 많으니 충돌 할까봐 잘 안되더라구요 

힐턴때는 몸을 좀더 던지고 고관절을 꺽는게 나을까요?

이 영상은 아테나2 슬롭에서 촬영한 것이며, 턴의 반경이 작은  슬라이턴을 하기위에 상체 로테이션은 줄이고, 하체 스티어링 연습을 위해서 촬영한 영상입니다,  말씀데로 아폴로에서도 다시 촬영해볼 생각입니다. ^^; 아마도 어떤 자세가 나올지는 모르겠네요 ㅎㅎ 영상보고 좌절할지도 ㅎㅎ

좀더 상급 슬로프에서 너비스턴을 다시 연습해볼까요?? 바인딩 각도를 21 / -10 으로 놓고 타는데, 상체를 약간 열고 타는 버릇이 있어서 토턴시 어깨가 덜 돌아가는 건지..

뒷발차는 부분은 저도 많이 고칠려고 노력중입니다. 특히 상급 슬로프에서 토턴시 속도 때문에 그런지 저도 모르게 뒷말로 밀고 있더라구요.. 윗분 뎃글 말씀대로 아폴로나, 헤라 슬로프에서 너비스턴을 다시 연습해볼 생각입니다.

상체가 로테이션 된 만큼 왼손(뒷손)도 같이 돌아가줘야된다는 말씀이신가요?? 제가 제대로 이해한건지~

네 맞습니다. 한쪽 어깨만 사용한 로테이션은 한계가 있어요.

양 어깨가 유기적으로 움직여 줘야 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뒷손에는 신경을 덜쓰는 것 같더군요

지금 농사꾼님이 올리신 영상은 하체에 집중하신 것이니 당연히 그런거일수도 있지만

혹시 로테이션에 뒷손의 힘을 느껴보신적이 없다면 시도해 보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확실히 다른 로테이션 효과를 느끼실지도 몰라요...(이건 개인차가 있는 부분 같아서 확신은 없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 조언해주신대로 추가로 연습해 보겠습니다. 좀더 나아진 영상을 올려보도롤 할께요 ^^

업다운도 한다고 한건데 영상으로 보기에 크게 눈에 잘 안보이는듯하네요, 전투보더님 말씀데로, 좀더 훈련이 필요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