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분과 세번째 분은 넘 느슨하게(?) 타시는듯 하고, 첫번째 분 러브홀릭님 말씀처럼 스탠스가 넘 멀어보입니다. 무릅이 너무 벌이진듯한... 아직 트릭 하실게 아니시라면 약간 좁히시는 것이 어떠실런지요... 두번째 분은 제 눈에는 잘 타시고, 세번째 분은 좀더 과감히.. 물론 겁나서 그러신건 아닐거라 생각하지만 왠지 너무 힘이 없어 보이네요.. 네번째 분은 제가 킥커를 안하므로 패스~
ㅎㅎ 와.. 다들 잘 타시네요..
좀 더 속력 내시고 업다운만 확실히 해주시면 깔끔하실듯 합니다.
세번째 분은 잘 타시는 듯 한데.. ㅋㅋ 귀차니즘이 발동한 듯한 자세..
램프 뛰신분은 겁만 안먹으면 잘 되실듯...
글구, 이거 찍으신분 저도 좀 찍어주세요... 넘 잘 찍으셨당.. ^^
저도 성우에 베이스 잡고 다니고 있답니다.
첫번째 분만 보고 리플 답니다
업다운에 너무 신경을 쓰다보니 체인지 하는 순간 너무 밀리는 느낌이 듭니다.
자세도 딱딱해보이고...(지송)
그런식으로 타다보면 속도가 더 붙는다면 더 밀려서 자신도 모르게 속도를 줄일려고 할겁니다.
엣지가 바뀌는 순간 시간을 줄이는 것이 숙제일듯....
업다운이 들어가고 나올때 같은박자로 다운을주고 업을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예를들어 하나둘셋하고 세박자로 다운을 주면 업할때도 세박자로
턴을 대여섯번정도 하고 멈춰서 뒤를 보고 엣지 자국이 어떤식으로
그려졌는지보면 얼마나 밀렸는지 알수 있을 겁니다.
밀린 엣지자국의 거리를 줄이다 보면 숏턴도 되고 자세가 안정되는것을 느낄수 있을 겁니다
속도가 나면 날수록 업다운이 쉽습니다.
첫번째 분하고 세번째분거만 보았습니다. 첫번째분은 좀더 타시다 보면 감이 생기실걸로 생각됩니다. 세번째분의 경우 업다운이나 어깨의 회전이 거의 없어 보입니다. 나쁘게 보이면 턴이 아니라 사활강식의 모습이 보입니다. 좀더 과감한 다운과 어깨의 회전을 이루시면 어떠실런지 보입니다. 지금 다운하시는거의 2배정도 더 다운을 해서 프레스를 주시는게 어떠실까 생각됩니다. 허리를 펴시는데 신경을 쓰다 보면 실제 다운은 이루어지지 않고 발목 부분만 굽어지는게 보이게 됩니다. 즐보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