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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서없이 커스텀 데크 시승기를 몇자적어 보겠습니다.
적기 전에 지극히 개인적인 시승기입니다.
174/ 70.
파크 2년차 3년 쉬고 이번 시즌 보딩시작.
시승했던 데크 - 버튼 x8. 커스텀. 숀화잇. 롬 에이젼트. 디씨 mlf. 테크나인 시리즈 등
키커. 지빙은 지산에 아직 구성이 안되서 패스. 라이딩과 그라운드트릭 위주로.
데크 : 빅보이커스텀 커스터마이징 스노우보드 (웨이브 엣지,퍼포먼스캠버,대나무 코어)
라이딩 : 처음 데크받았을 시 무겁다는 느낌이 강했는데 라이딩 시 무겁다는 느낌이 없음.
토던 시 강하게 박지 않았지만 꾹 눌러주는 느낌과 힐턴시 보통 역캠은 터지는데
톨 듯하면서 쭉 ?? 부드럽게?? 밀어주는 느낌. 강하지 않지만 강한 느낌.
그라운드 트릭 : 일단 첨에 무겁다고 느낀 반면 알리 계열/프레스 계열 /몬토야 계열 시 반응성이 굉장히 빠른 느낌
간만에 타서 그런지 비가 많이 온 날이어서 그런지 몸이 많이 무거워서 트릭보단 몸 풀기.
트릭 위주인진몰라도 생각 보다 가볍게 기술이 들어간듯.
총평 : 라이딩 시 엣지 그립력 뛰어남/ 트릭시 반응성 빠름 탄성 좋음.
무엇보다 A/S 3년 보증기간과 자기만의 독특한 디자인.
세상에 하나뿐인데크라는 점.
다음 시즌도 빅보이 커스텀 데크로 갈 생각입니다.
키커와 지빙시승도 지산에 설치되는데로 오리겠습니다.
빅보이 커스텀에 관심있으신분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다들 안전보딩하세요 ^^
웨이브 엣지에 . 대나무 코어로 만든 세상 단 하나뿐인 디자인의 데크~ 저도 꼭 한번 타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