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강이 뭔지 모르면 뭔이야기인지 모를껄요;;;
뭐 그래도 30대 초반이상이라면 이해할듯합니다
산악회에서 등산갔는데
정상에서 쉬고 있는데
여자들끼리 모여서
와~ 이쁘다
깜찍하다...
디게 좋다....
어떤 여자가 가져온 컵을 보면서 막 이런 칭찬들을 날리는거에요
뭔가 해서 가봤더니 글쎄........;;;;;;
저는 칭찬대신.....
"요강에 손잡이 달아놨네..........."
라고 했더니
다른 여자들은 웃낀다고 미친듯이 웃고
컵 주인만 저에게 뭐라고 막 하면서 화내더라고요.....
제가 뭐 잘못 말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