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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판단의 몫일거같네요
암보험은 따로 적금을 통해서 진단비를 마련하는게 나은듯
암에 걸리지 않을시 암보험비용은 사라지는 돈일테구요
저처럼 진단비를 1000만원으로 잡으려던 분들은 따로 목돈마련하는게 훨씬 현명하다 생각
왜냐면 한달에 2만원 내면 1년에 24만원이죠
20년이면 480만원을 냅니다
520만원의 이득을 보기위해 투자하는 셈인데
문제는 물가상승률로 인해서 미래의 1000만원의 가치는
내가 투자한 480만원과 비교했을때 매리트가 없다는거죠
30세 나이에 가입했을시
50세 이전에 암에 걸린다면 조금은 이익이 있겠지만
그렇게 큰 차이도 아니고, 50세 이후의 통상적으로
암에걸릴 위섬헝이 더 크기때문에 이후의 리스크를 대비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차라리 그돈에 3만원이라도 더 보태서 5만원씩 20년 적금에 부으면
1200만원 이상 확보되지요
물론 암에 걸리지 않을시 손실액도 0원.
저라면 암을 대비해서 적금을 30만원 정도 따로 드는게 낫다고 봅니다
20년만 적금을 부을경우 7200만원 이상이 확보가되죠
암에 걸리지 않을시->노후자금으로 쓰면되니 선택의 폭도 넓어지죠
의료실비 같은 경우도 2만원짜리 지금 가입해서 80세 만기로 든다면
30세 나이에 계산하면 50년을 납부하게됩니다
1년 24만원 X 50년 = 1200만원 이상을 납부하게되겠지요
의료실비는 갱신형이기때문에 그 이상을 납부하게될겁니다
특약이라던지, 구성을 잘 판단하여 가입한다면 이익을 볼수도 있겠죠
손해를 볼수도 있고 본전이 될수도 있습니다
의료실비가 아무래도 암보험보다는 좀더 확률도 높기때문에
의료실비 하나쯤은 가입을 해도 괜찮지 않을까 싶지만
갱신형이라는 부담감으로 인해 지금의 2만원 가입도
나중엔 부담이 될수 있기때문에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보험을 둘중 하나 들어야한다라면 저는 의료실비를 선택하겠습니다만
의료실비와 적금 대비라면 이번엔 조금 혼돈이 찾아오네요
암진단비용 모을 돈으로 의료실비에 대한 리스크 금액도 보강해볼수 있겠지만
1200만원 이상의 투자금액...
그리고 앞으로 50년간 의료실비로 인한 혜택을 내다본다면...
의료실비는 고민을 충분히 해볼만하지 않을까란 생각도 드네요
상해나 질병사망금도 최저로 잡아도 1000만원은 확보가 되는 셈이기때문에
들만한 매리트는 암진단비1000만원 상품보다는 더 우위에 있다고 봅니다
일기는 일기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