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10박 11일로 캄보디아 해외봉사?
를 떠났네요...
모든 금액을 대주는게 아니라...
학생자비 36만원인가를 내고 간다더군요..
전 미쳤다고 거기가냐고 비난했습니다...
추억이 필요하면 그돈으로 전국일주나
제주도가서 머리식히고 취업준비하고
고난을 겪어보고 싶으면 형이 알바뛰던
노가다 소개시켜줄테니 벌어서 엄마드려
라고 했습니다...
동생이 한마디 하더군요..
형수구하러간다.
이새키 ㅠㅠㅠ 이렇게까지 형생각안해도 되는데...
근데 형은.. 아직 우즈벡이란다...
까만피부 별로야 ㅠㅠ
살아서 돌아와야해 ㅠㅠ
고생한다고 온다는데...
제 애지중지하는 썬글 빌려줬네요...
별 마음은 엄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