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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스티커질하고 사진첩에도 한번 올렸었던 흰색 뮤티니...
3번인가 사용했는데..
아무래도 제 두상에는 잘 않맞더군요... 옆이 낑기는...ㅠㅠ
2주동안 고민하면서 스티커질한게 아깝고 해서, 그냥 쓸까 했었는데..
우연히 샾에서 트레이스 써보고 트레이스를 질러버렸습니다..
제 두상에는 트레이스가 뮤티니 보다 더 잘 맞네요~^^
그리고 하루 날잡고 트레이스도 뮤티니랑 비슷하게 스티커질을 했습니다~
해놓고 보니 커플 헬맷이 됐네요~^^;;
사이즈가 둘다 XL인 관계로 뮤티니는 지산이 베이스인분께 분양 보냈습니다~
제가 성우라... 같은 성우분이면 남남커플이 될까봐요..^^;;
팔기전 비교사진 찍어봤는데.. 트레이스가 뮤티니보다 확실이 크고 무겁긴 하네요~
그래도 제두상에 잘 맞으니 앞으로 트레이스 많이 사랑해 줘야겠습니다~^^
트레이스와 뮤티니 고민하시는분들 비교해 보아요~
옆짱구는 뮤티니보다 트레이스가 더 잘 맞습니다~
ps: 요거 쓰고 10일 성우 같는데~ 비슷한 컨셉으로 스티커질하신분들 몇분 만났습니다~
반갑기도 하고... 커플로 오해받을까봐 피해다녔다는..^^;;
넘이쁘게 잘 작업하셨네요..
내껀..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