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출근해서부터 지금까지 하루가 돌~돌~돌~ 말리네요ㅋ

제 위에 남자 상사분이 있는데...

아랫사람 피곤하게 하는 스탈이에요...

일을 제대로 처리못하면서... 모조리 쥐고있는...

그러다 불똥떨어지면 저에게 날라와여 T^T ㅎㄷㄷ

몇일전 하도 짜증나서... 

젤 윗분에게 말씀드려 그분 업무중

불똥치울만한 업무는 모조리 가져왔어염 ㅋ

그른데 치사한 양반이 업무 분리된 오늘 아침부터

본인이랑 관련 없는 것 까지 체크하며...  트집잡고...

오늘 미팅일정을 미팅시작 5분전에 말해주고... ㅡㅡ

오후부턴 뻑하면 제자리 와서...  딴짓하면 비아냥거리고...

자기 마음데로 나랑 상관없이 제업무 데드라인 정해서 마구 쪼고... 

휴우~ 아... 참 찌질하다...  찌질해... ㅋ

회사일로도 멘붕...

오늘 개인적으로도 지인분과 오해가 생겨멘붕...

저녁에 집에와서... 스트레스 과부하로 먹은거 다 토하고...

얼마나 스트레스 받았던지...

점심먹은 것부터 소화 안댔더군요 ㅠㅠ

 지금은 두통으로 잠못자고 있쒀여.. ㅋ

타이레놀 4알이나 처묵해도 안대네요ㅠㅠ

내일 어머님 기일이라 장도봐야 하는데...

아파서 장도못보고...또 멘붕...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