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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마지막 토요일
9시셔틀을 탔는데 시즌권을 안챙겨와서
왔다갔다하느랴 결국 셔틀 못타고 집지키기 -_ㅜ
그래서 1/1 새벽같이 셔틀타고 갔네요 ㅎㅎ
설질도 좋고 사람도 많이 없었는데
추워서 얼굴 찢어지는줄 알았어요 덜덜덜
몽블랑 어딘가에 음료수 숨겨두고 목말라서 마셨는데 살얼음이 ..!!
저를 보드의 세계로 이끌어준 사촌오빠와 스키타는 친구분 :-)
부츠끈은 곤도라에서 묶어야제 ~
곤도라 타러왔는데 친구분이 안내려오셔서 사진찍으면서 기다리는 중ㅋㅋ
포항사는 친구들이 보고 앞에 빨간곰이 서있다고 했던 사진 큭큭
(누군신지 모르지만 죄송;;;)
보드의 세계로 오신걸 환영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