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사진 찍었는데 밍숭밍숭해서 새워둔거뿐이죠 ㅎㅎ;; 쇼핑백이 아니라 선물상자예요.
친구들에게 비니 선물하려는 목적의 선물상자.
그리고 사진 올린건 어떻게 보면 자랑으로 보일수도 있고...
어떻게 보면 나중에 제가 팔때라던가... 그래도 누군가는 알아줬으면하고...;;;
인하비 홈피에도 안나오는거라... 정보공유차 올린거고요.
구매대행에서는 살수 없고 아마도 판매는 안될거라고 생각합니다. 도쿄점에 문의 해보세요~
그리고 사진첨에 올리시는분 대부분이 장비자랑 하시는거 아닌가요?
그냥 저도 제 장비 보여주고 싶은건데 왜 저는 오덕후가 되는걸까요 ㅎㅎㅎ 그냥 웃네요...
막눈이라 레어까지는 잘 몰겠는데....이쁘긴 이쁘네요~ 근데 뭐 이렇게까지 깔 필요가 있는건가요 이게..사진첩이야 뭐 다 자기 장비고 옷이고 자랑할려고 올리는거지..다른분들 뭐 인하비 비니 몇개씩 올리고 그래도 다 부럽다 줄서본다 이러시는데 이글만 유난히 까임을 당하네요.....
저도 인하비빠 입니다....
스트릿도 인하비 완전 좋아하는 1인입니다.
전 레어다 아니다를 또나 그냥 맘에들면 구입합니다.
맘에 들어서 구입후 극소수라는걸 알게 되면 더욱 기분이 좋지요.
자랑도 하고 싶고 정보 공유도 하고싶으면 사진첩 올리는게 죄인가요?
가끔씩 헝글에 상대방 입장생각 하지않으시고 올리시는 분들 보면 씁씁하네요.
특히나 자문을 구한것도 아닌데
상대방 기분 나쁘게 해드리면 자신은 기분이 좋아지는지....
하암님 완전 예뻐요....
이세상에서 젤 예뻐요....^^*
머 그렇게들 머라고들
하실필요는 없긴 한거 같은데;;;
여러사람들이 이러쿵저러쿵 하게된건
이 글의 제목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다들 내것이 레어다 혹은 최고다 라는 직접적인 표현은 잘안쓰시죠
글쓴이님께서 그런 속마음을 내비췄으니
보는 입장에서도 속마음을 내비춘것이라고 생각이되네요..
뭐 그냥 전 씁쓸하네요ㅋㅋㅋㅋㅋ
악플은 이글이 문제가 아니라 요즘 헝글 돌아가는게 못마땅해서 그러신듯
요즘 사진첩 보면 eg2다 인하비다 머다 해서 무쟈게 비싸고 없어서 못구한다는 거 색깔별로 구해놓고
자기만족하며 올린 글들이 참 많습니다.
첨엔 "와 부럽다~" 하며 봐주지만 본거 또보고 본거 또보고 짜증이 나는 겁니다.
그래서 결국 "그게 레어인데 뭐 어쩌라고?" 란 반응이 나오는거죠
장비가 좋다고 잘타는것도 아니고, 초보라면서 eg2 레몬, 케찹, 하늘이 레드크롬 다 모았다고 자랑하는글 보면
저도 꼭 저러고 싶을까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저도 한때 고글병 걸려봤지만 그게 심하게 말하면 시간낭비, 돈지랄 이거든요;;
사람마다 제각기 눈이 다른거지만 전 인하비 별로 예쁜지 모르겠더라고요
구하기 어렵고 가격이 후덜덜해서 누구나 쉽게 지를수 있는 물건이 아니기 때문에 eg2처럼 봄인거 같아요
장터에서 9만원 상당에 거래되는 인하비 비니들, 솔직히 예쁘지도 않던데 그걸 왜 사나?
그 비싼 인하비로 통일했다고 자랑하려고 그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왠지 우리나라 사람들은 비싸면 무조건 좋은줄 알고 더 사고싶어하는 그런 생각을 많이 갖고 있는거 같아 좀 씁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