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3월 7일 하이원 가따가....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부츠에 땀이 차서 그런지..
뒷꿈치가 계속 아파 왔는데..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빡시게 탈라고 밥먹는 시간 제외하고는
전투 보딩을 했어요..한달에 3~4번 뿐이 오지를 못해서..ㅜㅜ
집에 갈때보니 양발 뒷꿈치가 물집이 생기고 다 터지고 살이 완전 밀렸더라구요..ㅜㅜ
군대에서 100kg 행군 했을때 보다 더 큰 물집..ㅡㅡ
운동화도 못신겠고..ㅜㅜ 올 시즌 처음으로 입문해서 완전 사랑에 빠져버렸는데... 빅토리아가 너무 보고 싶은데..
이제 남은 시간은 다음주 19일 월요일!!
진작에 후시딘&마데카솔 같은 약 바를걸 급 후회하며...
좀전에 약국가서 상처에 가장 빠르게 낫는거 주세요!! 하고 사와서 바르고 있네요...ㅋ
근데 대체 뒷꿈치 물집이 생긴 이유가 뭘까요? 부츠가 크지는 않는데 완전 딱 맞아서 신기도 힘든뎅...
높은 열 때문에 생긴건가?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