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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자려고 누웠는데 아들이 지 엄마한테만 안겨 자려고 하길래 푸념섞인 목소리로..
"넌 왜 맨날 엄마 팔베개만 해? 아빠도 팔이 있는데..그리고 넌 왜 맨날 엄마 찌찌만 찾아? 아빠도 찌찌 있는데..."
아드님 왈..
"아빠 찌찌는 쑥 들어가 있는데, 엄마 찌찌는 나와 있어서 먹기 편하잖아.."
이상 올해로 6살 된 아드님의 시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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