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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보딩 마치고 우울한 기분에 옷방에 용품들과 장비 그냥 널어 놓았더니...
마눌님이 정리해 주셨네요...
고글, 장갑, 보호대, 예비부츠, 바지3벌, 점퍼 등등... 싹 버렸네요 ㅡㅡ;
세탁해서 입으려했는데 그지같다고 다 버렸네요... 고글과 보호대는 어찌라고...
남은건 패딩과 헬멧뿐....
애기가 6월에 나와 자리없다며 싹~ 정리...
가슴이 아파오네요 ㅡㅡ;
마눌님께 저기... 다 버리면 내년엔 어떻하라고.... 보딩하러 가지말라는거야?? 그래도 한벌은 있어야지요ㅡㅡ; 했더니
하는거 봐서 싹~ 새로 사줄께... 잘해라~ 하더군요... 좋은 건가요?? 흐미ㅡㅡ;
엮인글 :

ytseJAMesty

2012.04.05 13:39:21
*.237.82.140

안좋은거같에요

ytseJAMesty

2012.04.05 13:39:21
*.237.82.140

안좋은거같에요

여고생을안아보고싶다

2012.04.05 13:39:21
*.251.170.230

사준다는게 어디임
다음 시즌에 정말 사줄때까지 몸과 마음을 바쳐 충성을 다해야 할듯.

노출광

2012.04.05 13:46:33
*.156.92.49

'하는거 봐서' 란 말은... 자신의 주관에 따라 사주지 않을 수도 있다는 뜻.
즉, 앞으로 끌려다닐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이럴땐 배째라가 좋습니다. 새것 안사줘도 돼. 랜트할거야... 중고장비 싸게 살거야...
이러면서 적당히 개겨주는걸 기본으로 튕겨주시다가...
시즌 전에 막 잘해주셔서... 새 장비들 마련하시길 바랍니다;;;

도발

2012.04.05 13:47:40
*.231.185.31

몸과 마음을 받쳐 충성을 다하고 다음 시즌 받는것은 버렸다고 하던 것들이~~~

Js.MamaDo

2012.04.05 13:48:43
*.137.230.66

어디다가 버리셨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과물

2012.04.05 13:57:53
*.47.198.235

어디다 버리셨는지 좌표좀....

아케론

2012.04.05 14:00:19
*.167.119.215

추천
2
비추천
0
하는거 봐서 = 안 사준다

소소한

2012.04.05 17:56:49
*.70.4.201

정답이 요깃네

노출광

2012.04.05 14:04:41
*.156.92.49

문득, 든 생각인데요...
남편이 그지같다고 버릴 날도 얼마 남지 않았을거 같다는... 그때도 님들이 좌표를 원하실지;;;

엘미나

2012.04.05 14:43:03
*.160.59.140

나도 엄마가 싹 버려주고 잘해라 하면 잘해드릴 수 있는데..
근데 울엄마는 버리지도 않고 보드장 가는것도 시러라하고 ㅋㅋㅋ
걍 그지 같아도 입고 새벽에 사라지렵니다. 담시즌에도 역쉬~~

파운딩머신

2012.04.05 14:44:13
*.216.16.70

비료포대 10년 이용권 획득 축하드립니다~!!

배고픈상태

2012.04.05 14:58:06
*.6.1.21

버린곳 좌표 투척 부탁드립니다.
분리수거해드림

배고픈상태

2012.04.05 14:58:11
*.6.1.21

버린곳 좌표 투척 부탁드립니다.
분리수거해드림

또또토토

2012.04.05 15:27:59
*.255.254.122

바...밤에... 아..아닙니다..

BUGATTI

2012.04.05 15:38:32
*.84.15.169

남일같지 않네요..ㅠㅠ

Blue Ocean_856396

2012.04.05 16:03:34
*.20.46.106

백번 잘해도 한번 못하면....그 핑계로 안사주실듯

자연사랑74

2012.04.05 17:03:24
*.103.0.6

하는거봐서......내년에는 못 타실듯...ㅎㅎ

논골노인

2012.04.05 17:44:47
*.252.153.184

사주실까요?
진정? 정말? 참말로?

썬키스트프리미엄

2012.04.05 18:48:51
*.234.197.199

안사주신다에 재보드장비 살짝..걸어요...ㅋㅋ

gompoo

2012.04.05 19:39:00
*.187.234.233

하는거 봐서 --> 가면 주거.............-.,-;

6월에 아기가 나온다니...마눌에게 하는거 + 아이에게 하는거 + 집안일에 하는거 봐서...

사줘도 못가드만요....

후배 쌍둥이 아빠 실화임돠...ㅠㅠ;

마이

2012.04.05 22:22:27
*.70.23.226

제 생각에는 사주실것 같네요^^
저도 큰애가 11월에 나왔는데 그해에 쉬는 날마다 보드 타러 다녔어요^^
지금도 둘 째까지 있지만 쉬는 날 마다 보드 타러 다니고요.
집사람한테 장비 바꿔야겠다고하면 하는거봐서...이럽니다.
그러면 그 해는 장비 바꾸는 해 입니다ㅋ

겨울아얼른와

2012.04.06 11:56:29
*.90.140.130

헐 ㅋㅋㅋㅋ 어디에 버리셨지... 그거 비싼거인줄 아시면서 버리신건가요?
전 아무리 거지같아도 못버리겠던데ㅜㅜ 뭐 서운하게 하신거 있으세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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