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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가파의 꿈
꽃보더들 넘처나는 클럽파티,,,,,,,,어둡지만 싸이키델릭한 조명 아래
스텝을 밟으며 다가서는 꽃보더들과 한잔 두잔 오가는
데킬라 잔들.........함께 경품 번호 맞추며,
모두 함께 양손엔 경품 가득, 그녀 표정에 행복 가득...
이어지는 뒷풀이......술에 취했다가, 새벽에 깨어보니...
내 폰에 저장되어 있는 그녀(들) 폰번호...............
...
...겨가파의 현실
어두침침 클럽안에.....웅성웅성 너구리 사육장...........
남자 너구리, 여자 너구리, 저기 응달진 구석에 혼자 데킬라 처묵고 있는
두목 개츠비 너구리............
.....칠칠팔팔 웅성웅성 스트럼을 짜며, 희희덕 데다가.....
헝글 투짱 요땅님이 등장하고 고대하던 경품 타임....
좀비처럼 모여드는 너구리 떼들.....바깥에서 담배피던 너구리들도,
계단을 내려오는데 그 기세가, 새벽의 저주의 그것과 비슷.......
경품 타임이 끝나고, 끼리끼리 이차로 소주를 처묵처묵 하러,
흩어지고,,,,,,,,,,모두 새벽까지 꽐라 너구리가 됌.
.....그래도 겨가파는 항상 잼있죠.......
올해에 참가하면, 9 번째 참가하는 겨가파네요....^^
그래도 작년엔 경품좀 받았으니 그걸로 위안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