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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출시된 카메라(a9 mark2)에 대한 리뷰 쓸 일도 있고 해서 이번시즌 보라돌이 전속 노예(?) 두명을 섭외했습니다.
사실 예전부터 노예(?)이긴 했습니다만... 이번 시즌은 리뷰용 사진에 촛점을 맞출거 같네요.
시즌중 주구장창 저에게 불려다니며 시달릴겁니다 (뭐 커피한잔으로 퉁치죠)
보더분들 사이 아시는 분은 잘 아시는 유선근라이더(라이딩, 그라운드트릭)와 정진영라이더 (파크)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비록 이름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충분히 실력있는 보더와의 협업은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실력이 있다고 생각되면 언제든 두드리세요.
챔피온에서 저를 폴짝 뛰어넘을 수 있는분 깡따구 좋은 보더분 섭외해봅니다~
강렬했잖아요~ 지금도... 그 사진은 경수씨 아니면 어렵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정도 깡다구에 디테일한 컨트롤 능력 가진 사람 못봤어요~ 그래서 제 마음속엔 언제나 경수씨가 최고에요
예전 무주 루키힐에서 자유 자재로 날아다니던때 작업했던 사진들도 있는데... 그때 더 많이 담을걸 하는 생각도 들긴 해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오~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