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있어요.
나쁜놈이고 이상한 놈이고 ㅎㅎ
근데 저도 올초부터 얌전히 지낸답시고 좀 있다가
고삐풀려 난장판 친것도 있어요.
연평해전 관람후기가 시작이였는데
모든건 제 과격한 언행에 대한 표현입니다.
그 이후로는.. 그나마 이슈좀 안하려했는데
개모님
엘레리 건으로 좀 투닥도 거렸죠..
저에대해 원래 아시는 분들은 지쳤을테고
모르시던 분들은 이건 뭐여? 했을겁니다.
가끔 그래요.
그래서 니가 니주제에 정의의 사도냐
니가 뭔데
예전 일까지 끄집어 내서 일을 키우냐
넌 일기쟁이자나?
일기쟁이니까 알아요.
헝글에 애착도 있어서 매일봐서 아는겁니다.
싸움을 더 부추긴다.
논란을 더 키운다.
솔직하게 말해서 앞뒤 다자르고
유입변동이 많은 이곳에서 이전 얘기도 모르는 상태인 사람한테
이사람 나쁜 사람이다! 그러면. 아. 고렙이니까. 맞는거다.
라고 생각하고 동조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과거 이력 찾기도 힘든데 꺼내서 가져오는건
신규분들이건 지금 기존 유저건 냉정하게 보고
판단하라고 가져오는겁니다.
일기쟁이이자 지박령처럼 헝글에만 사는 인간이
그거라도 해야죠.
반대하고 분노하시는 분들..
자신 얘기라고 생각해보세요...
신입회원이 와서 얘기하는데 예전 얘기 꺼내서 뭐해
지난거야. 그리고 난 그때 없어서 몰라
그럼 오히려 누가 더 이 사이트를 옵니까..
저도 잘한거 없지만
누구 말처럼 사람되라? 안될수도 있지만
제가 하던대로 살래요...
전 적어도 제가 잘못알고
추측으로 논란만들면 사과할줄은 압니다.
나쁜 모습으로 보시는 분들께는 오프에서 뵐수 있으면
진정한 모습으로 대우를 해드리는건 당연하구요.
온라인은 그래도 참고 더 참으려 노력하겠습니다.
오늘은 좀 못참았어요. 저한테 하는짓이 저랑 다르다고 생각하고
행동했던 사람들이였거든요..
매년 겨울에는 글 잘 안쓰는데.. 올해는 유난히 푹해서
자주보인다고 이해해 주셨으면합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