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휘팍에서 무릎을 다쳤습니다.
일단 의무실에 가서 진료 받았구요.
다시 정형외과에가니, 붓고 인대가 늘어났대요.
3주 이상 걸린다고 해서, 요즘 물리치료 받고 있는데,
이젠 한쪽 다리가 신경통처럼 저리고 아픕니다 ㅠ.ㅠ
오늘은 무릎에 주사를 놓아 주시네요.
보험은 휘팍에서 단기로 3000원짜리 들었었는데,
이런 경우에도 치료비 받을 수 있나 해서요.
큰 돈이 든건 아니지만 계속 물리치료 받으러 다니고,
약먹고 해야해서...
경험있으신 분들께 조언을 구해봅니다.
보험이란 얼마짜리 보험인가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즉, 지불하신 보험료 보다는 가입된 보험의 가입금액입니다.
증권을 확인하시면 상해의료비 가입금액이 있을겁니다.
가입한 금액 한도에서 병원치료시 지불한 본인 금액만큼 받을수가 있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