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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제작년에 구입한 스키복은 무슨 바람막이 같아서...
안에 내복입고, 추리닝 입고, 깔깔이 껴입고.... 답답해서...
알아보니 패딩 스키복 같은거 있던데... 데상트 같은거요...
이건 평상시에도 입어도 될것같이 이쁘던데...
이거 입고 보드타다가 넘어지면 오리털 터져서 날리거나 그러지 않나요...?
브랜드는 찾아보면 많습니다
심야 시간대 리프트 탑승시에 떨지않는게 가장큰 장점이고
세게(?)타서 조금 덥다 싶으면 자크열고 한번 내질르면 시원해집니다
단 해떠있을때는 아무리 추운날에도 패딩입고 타는건 덥더군요
내구성은 요즘 나오는 웬만한 아웃도어 패딩점퍼보다 패딩 보드복이 10000배이상 튼튼합니다
요즘껀 패딩들은 비닐봉다리같이 얇아서 어디 살짝 걸려도 찢어지는데 보드복은 질기고 두꺼워서 터지진않더라구요
평상시 입으시는건..개인취양이긴하나 상체비반으로 보일수있으니 비추하겠습니다. 세탁문제도있고..
전 자주 입고 다닙니다 평상시에 ㅋㅋ
그정도로 허접하게 만들지 않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