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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접해보는 보드 정말 재밌네요.. 신천지를 경험한듯 합니다
뭐하나에 feel 받으면 완벽하게 익히는 스타일이라..
지금 보드만 생각나는 1인입니다.ㅎㅎ
오늘 지산갔다온것까지 6번째 인데요..
한번 갈때마다 발전하는 모습에 희열을 느끼고 있답니다.
1.휘팍에서 첨 보드를 배우면서 눈사람이 돼갔던 나..
2.베어스타운에서 두번째만에 턴성공..
3.같은곳 세번째 비기너턴 성공.(이때가 정말 흥분모드...)
4.무주리조트 만선에서 뒷발차기 이름모를 에스자 턴 숏턴 ㅋㅋ
5.같은곳 설천 꼭대기 1500m 고지에서 설경을 감상하며 6.1km 실크로드에서
활강모드 그리고 초보 카빙턴 ㅋㅋ
6.오늘 지산리조트에서 기존 레귤러턴에서 구피턴 왔다갔다 하기ㅎ
그리고 업다운및 점프로 초고속스피드로 앞서가는사람 다 재치기 ㅋㅋ
이렇게 저의 보딩일지 입니다.
지금 헬스 6개월에 인바디 88점 정도 유지중인데요
공으로하는 운동은 다자신하고 운동신경 자신하는데..
이거 정말 늦게 배운것 느낌인데...
이정도면 남자치고 괜찬나여?
스키장 갈때마다 항상 뭘할지 목표는 정하고 갔었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