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낮기온 0도 까지 오르고 바람 없습니다. 해가 쨍하고 내리쬐고
있습니다.
사람도 거의 없어서 대기시간 전혀 없습니다.
렌파는 부분적으로 슬러쉬 초기화 상태 있지만 대체로 양호
합니다.
레드는 정말 좋은 상태 입니다. 적당한 눈과 모굴없어요.
골드밸리는 상태가 극과극 입니다. 초반부터 중간까지는
아주 좋습니다. 그러나, 리프트가 보이지 않는 부분부터는
엄청난 슬러쉬 입니다. 여기서 속도가 팍 줄기 시작하는데
섣불리 엣지넣었다가는 리프트까지 걸어가야 합니다.
저는 오늘로 시즌마감 합니다. 장비 차에 싣고 다시 한번
뒤돌아 보네요. 즐거웠다 용평아!!!
3월10일 이겠죠?
2월10일로 돌아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