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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보할 수 있는건 다 양보해도.....

 

월급 통장은 와이프에게 빼았기지 맙시다.

 

귀찬더라도 공과금과 관리비등은 본인이 납부 하시고,

 

현찰과 카드를 와이프에게 드리세요.

 

연애 할때 고양이 같던 그녀가,

 

결혼 하면 살쾡이가 되고,

 

임신하면 호랑이가 됩니다.

 

월급 통장까지 빼았기면 호랑이에게 날개 달아주는 격이죠.

 

......

 

.......어떠한 부부싸움을 하더라도 남편이 집니다. 질 수 밖에 없습니다.ㅜ.ㅜ

 

 

엮인글 :

張君™

2012.02.09 17:43:38
*.243.13.160

월급통장만 뺏기면 다행이게요?

월급통장 뿐만아니라 제 주변에 유부남들 자존심도 뺐기고 심지어 영혼까지 뺐겼습니다.

져주는게 편하다는 자기합리화 단계까지 왔습니다. ㅎㅎㅎ

착한귀신

2012.02.09 17:48:07
*.196.141.110

본인 얘기군요.
전 다 맡겨서 용돈만 타씁니다. ㅜ.ㅜ

꿈을꾸는

2012.02.09 17:48:18
*.222.213.67

아ㅋㅋ 유부남님들 불쌍해요.ㅋㅋㅋㅋㅋ

ManiaClub

2012.02.09 17:46:25
*.200.82.23

져주는게 편한거 아닙니까?
전 이미 세뇌되어서 그냥 다주고 주는데로 쓰고 삽니다.
돈걱정 않해서 너무 편해요.

까이유

2012.02.09 18:59:45
*.51.4.228

멋지십니다!! 져주는게 이기는거죠^^

Zety

2012.02.09 17:47:56
*.165.73.1

이미 다 맡긴 1인...
그러나 정작 관리는 제가 다 하는... -_-;

소소챠

2012.02.09 17:48:06
*.238.133.59

유부 모임이다....

저승사자™

2012.02.09 17:48:57
*.246.68.79

아이 드립나오는 날엔 거의 99%는 GG치더라구요.

Gatsby

2012.02.09 17:49:54
*.45.1.73

져주는게 편한줄 알았는데요.....ㅎㅎㅎ

자존심...처음 부부싸움 때는 10%의 자존심을 구겨 놓고,

횟수가 거듭 날 수록 100% 자존심을 혹은 그 이상을 구겨 놓는게 여자랍니다.

영혼이 굴복 당하는 느낌...ㅜ.ㅜ

왜 여자들은 잘해준건 망각해버리고 못해준 것만 가지고 물고 늘어지는지..ㅜ.ㅜ

사시미콜

2012.02.09 17:50:01
*.102.128.172

다 주세여.....노후 연금으로 생각하시고 ㅜㅜ

보드니~♡

2012.02.09 17:50:00
*.135.219.247

호랑이에 날개를 달아주면 뭐가되나요????ㅎㅎ;;

겸손하게낙엽_978358

2012.02.09 17:55:43
*.234.197.110

호니콘;;;;;;;

릴리리맘보

2012.02.09 17:50:18
*.104.72.22

예비유부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크헐헐

aAgata

2012.02.09 17:51:34
*.151.66.60

에효~ 그래도 행복한 줄 아세요...ㅎㅎ

자연사랑74

2012.02.09 17:53:49
*.91.91.187

월급통장까지........그건 아닌듯........일해서 돈만 가져다주는 같이 사는 사람이 될듯.......

꼬부랑털

2012.02.09 17:57:28
*.118.86.70

하지만 통장을 접수하려는 여자의 노력은 연쇄살인마 싸이코패스보다 잔인하지 않을까요?

꼬부랑털

2012.02.09 18:01:52
*.118.86.70

와이프 주변에서 가만두지 않음, 통장은 꼭 니가 관리해야 된다. 집은 꼭 공동명의로 돌려야된다. 우리남편은 일주일용돈 만원이다. 니가 원하는 어떤 작은 것이라도 얻기 위해서는 잠자리도 거절해야 한다. 등등요..

릴량

2012.02.09 18:06:04
*.181.253.120

월급통장으로 asky 를 탈출할수있다면?!

불뚝이

2012.02.09 18:03:18
*.70.0.86

불쌍한 유부남들
전 4년전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그럼 결혼도 안하구 이 XX같은 직장도 진작에 관뒀을꺼예요

Seattle[Latte]

2012.02.09 18:15:39
*.97.149.189

어제 부부싸움 하셨나 보네요...^^;;

폴로폴로

2012.02.09 18:19:22
*.210.220.219

형님 안녕하십니까 ?
성우가서 뵈야는데 ~ㅠ
아 ~ 전 결혼을 못해서ㅠ 참고할게여 ~
보드타구 방학있는 여자사람 어디 있나여 ? 읭 ?

이대리

2012.02.09 18:19:15
*.60.128.54

월급통장만 주면 행복하게 살수 있는겁니까~? ^^;

Method

2012.02.09 18:24:04
*.91.137.50

월급 통장을 펼치니 날개가 되네요

논골노인

2012.02.09 18:22:27
*.252.157.227

제가 아직 결혼을 못하는 이유가 이거였군뇨
그건 아닌가...

매니아걸

2012.02.09 18:27:35
*.37.131.215

이미 남편님이 관리하고 계시다는 ㅠㅠ 제가 용돈 타서 쓴답니다 ㅠㅠ

SOO 

2012.02.09 18:25:13
*.153.108.130

제 여자친구랑은 언능 결혼해야겠네요~~
돈관리 니껀니가 내껀내가 라고 딱 정해 놓더군요~~~
절때 제 월급이 적어서 그런거 맞아요...ㅠㅠ

s(불사조)z

2012.02.09 18:33:28
*.160.98.95

가끔 와이프 지갑에서 돈도 훔칩니다. ㅠ_ㅠ

저승사자™

2012.02.09 18:40:38
*.246.68.79

추천
2
비추천
0
아.... 생계형 범죄....

s(불사조)z

2012.02.09 18:47:20
*.160.98.95

어렸을때 부모님 지갑에도 손댄적이 없는데.......

나이 30대 꺽여서 이게 뭐하는 짓인지......

ㅠ_______________ㅠ

그저 웁니다......

토끼삼촌

2012.02.09 21:05:03
*.37.14.163

저상사자님 리플은 어찌 하나같이 주옥같을까요. 떼구르르

가좌동얼큰이

2012.02.09 18:36:50
*.151.238.62

맡길거 다 맡기고 속편하게 사는것도 나쁘지 않죠ㅠ.ㅠ
다만 불시점검이 꼭 필요합니다.ㅋㅋㅋㅋ
내것도마눌꺼 마눌거는당연마눌꺼ㅠ.ㅠ

만쉐

2012.02.09 18:49:12
*.66.119.146

고양이인줄 알고 키웠더니 삵이었다는 글을 떠오르는군요

http://gall.dcinside.com/list.php?id=cat&no=307781

남윤맘

2012.02.09 19:05:11
*.226.209.73

노후생각해가며 남편이 알뜰살뜰가능하다면 저도용돈타쓰고싶어요 ㅠㅠ

코피한잔

2012.02.09 19:13:54
*.210.193.19

그랬구나.. 쩝 하나배웠다

허슬두

2012.02.09 20:56:54
*.35.27.206

저한테 하시는 말씀 인가요?

ㅠㅠ

자유기사

2012.02.10 10:43:53
*.117.6.96

결혼하는순간 ...
내가 소유하던거 모두..사라집니다..
무소유~~~ 실천입니다..ㅋㅋ
월급날이 언제인지도 몰러~~~ 구경말고 냄새도 못맡음...
태어날때부터 그렇게 하라고 태어났으니..숙명으로 받아들어야죠..ㅎㅎ

집에서 살림하는거..정말 쉽지않습니다.애보고..
집에서 살림할래?나가서 돈벌래...
하면 전 나가서 돈법니다..
그게 훨씬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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