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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향각으로 탄다고 가정할 경우,
제 신체조건이면, 그냥 턴 없이 슬로프에서 꼭대기에서 아래까지 직선코스일까요? ㅡㅡ.
조건, 상당히 하드하다는 전제. 예로,, 음 f2 프로토? 정도. 혹은, 월드컵이나 한노프로.ㅡㅡ.;;
일전에 159를 딱 1번 슬로프 타본적 있는데, 뭔가 양옆에 건더기 붙어있는 느낌이.. 뭔가 남는 뭔가가 ,,,
지금 데크는 153cm 덕스텐스.입니다.
오옷 저랑 신체스펙이 비슷!?하시네요 ㅎ
제가 현재 몸무게가 더 나가는걸로 ... !
160라방이 타는데 사람 나름이랄까요?
157데페 타다가 160라방이 시승 한번하고 바로 구매해버렸던거든요
먼가 제가 생각해오던 데크라는 느낌을 시승한번에 느껴버려서 바로 !
보태서 oes나 f2 157~160들도 시승을 해봤는데 제가 바랬던 느낌과는 약간 달라서 구매의사를 버려야했던...
추측컨데 163이라도 데크마다 특성이 많이 다르기때문에 시승을 한번 해보시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p.s 그것 때문인지 겨울이 곧 다가오는데 살을 못빼겠어요 ㅋㅋㅋㅋㅋ
예전엔 70이하였는데 라방이 탈때쯤에 좀 불어서 75까지 나갔거든요 지금은 72정도인데 왠지 살짝 걱정이되서 ㅋㅋ;
혹시 라방셀 레디우스가 어떻게 되시나요?
보통 163m까지 가더라도 레디우스는 13.x를 안넘는것 같았습니다.
(163cm.. 레디우스가 16m. 지금 데크는 153cm에 레디우스가 8.xm인데. ㅎㄷㄷ. 레디우스만 거의 2배. 아마 플럭스도 거의 2배가까이 될텐데. 물론 새로사는 건 전향각으로 탈거지만요.)
*디자인만큼이나 라방쉘이 그렇게 매력적인 데크였군요. ? 라방쉘도 언젠간 한번 시승해봐야 겠습니다. ㅋ.
데페 타입알은, 이번에 학동샵에서 만져봤습니다. 오..5년전 판테라와 비슷햇습니다. 그치만,, 전향각?으로는 조금 부족한 플렉스로 보였습니다(전향각을 딱 1번 타봤지만.) 그래서 라방이로 넘어가셨군요. 흠.
p.s 체중은 뺏다가 영 아니다 싶으면, 다시 증가시키시면 되죠. 겨울엔 어차피 살도 좀 붙으니까요. ^^. 그래도 건강이 최고 아니겠어요? ^^. 아니면 근육으로 체중증가를..쿨럭.
실력이라고 생각하기 이전에 장비빨이라고 생각을 먼저 했었습니다 ㅎㅎ;
데페 우드였지만 부족했던 느낌이
라방셀을 타니 확 채워졌달까요?
물론 15/16시즌 중반쯤에 미코스토어에서 라방셀 시승이 있어서
중후반쯤에야 라방이를 타기 시작해서
아직 완전히 적응했다고 생각은 하지 못하고있습니다 ㅠ
급사에서 아직 적응을 못한 상태라서요 ;
영상 올릴 짬밥은 아직 아니라고 생각해서 혼자 곰곰히 보며 이미지트레이닝 중입니다ㅋㅋ
급사가면 어떨지 이번시즌에 차근차근 느껴보려고 생각중입니다 ㅎ
그리고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을 해주셧네요 ㅎ
레디우스보다 데크의 특성이 본인과 맞느냐가 굉장히 중요한것 같습니다 !!!
이런경우에는 무엇보다 라이더의 실력이 어느정도인지에 좌우되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