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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11/12 헝그리보더 "Fun 캠프 with 휘닉스파크"

조회 수 593 추천 수 0 2012.02.05 15:02:12
akaRYAN *.208.142.6

1박 2일간의 캠프를 마치고 방금 집에 도착했습니다~~~

너무 열심히 배워서 그런지 밤에 너무 달려서 그런지 몸이 만신창이 이네요ㅠㅠ

새벽 다섯시 까지 드셨던 분들 지금쯤은 일어나셨을까요?? 체크아웃 하셔야죠....

저는 하프파이프 반을 신청했었는데.......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ㅋㅋㅋㅋ

나긋나긋한 말투로 차근차근 설명해 주시는 필리핀 유덕화 강사님과

원포인트 딱딱 찝어주시는 남경태 강사님 사랑합니다~~~~

신청은 하프파이프를 했는데 슬라이딩 턴에 카빙턴까지 잡아주실 줄은...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혼자 타다보니 제 문제점도 모르고 그냥 탔었는데

한마디 한마디에 자세가 달라지는 것을 느끼면서 헝글 캠프 참가하기를 정말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데크,고글,부츠,보드복 등등 엄청난 상품들이 있었는데 비록 상품은 하나도 못탔지만..ㅠㅠ

그래도 저희 파이프반에서 일등이 나와서 NITRO 데크도 타가시고 ㅋ

다음에도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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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성

2012.02.05 15:10:25
*.246.70.105

남은 분들 다래에서 꼬기먹습니다 지금^^

수고많으셨어요~

akaRYAN

2012.02.05 15:11:34
*.208.142.6

우왕 이제 일어나신건 아니겠죠??ㅎㅎ 수고하셨습니다~~

akaRYAN

2012.02.05 15:11:01
*.208.142.6

아 저는 노랑 나이키 BELLEVUE 자켓 입었던 사람이구요 주말마다 휘팍 파이프에서 하이크업 뺑뺑이 하고 있습니다^^

akaRYAN

2012.02.05 15:14:31
*.208.142.6

아 근데 대표님께서 하프파이프반 개인컷 찍어 주신거는 어떻게 받을 수 있을까요?? 한분한분 사진도 찍어주시고 감사합니다~^^

수용성

2012.02.05 15:49:46
*.246.70.105

차후에 삐용이아빠님께서 글 올려주시면 쪽지보내셔서 받으시면 될듯합니다~

찌방

2012.02.05 16:36:33
*.35.129.10

저도 어제 5시까지 먹고 청소햇어요!! 추리닝 입엇던 막내 ㅋㅋ
5시에 자서 7시 반에 일어나고 밥먹고
그러고 보니 이상하네;;;; 뭐지... 왜 안졸리지

구르팍

2012.02.05 20:17:24
*.195.125.124

아...자꾸 맥주 훔쳐가던 막내..ㅋㅋㅋ

청소하느라 고생많았어요.

역시 젊어서;;;;

대낮부터 다래에서 소맥을 마셨더니...셔틀에서 기절하고 지금도 삭싄이 쑤시네요

썬업

2012.02.05 17:04:59
*.246.78.144

벌써집에 도착하셨군요!^^
전 지금까지 타다가 이제 출발하네요...
정말 몸이 제몸이 아닌것 같아요ㅠ
저도 파이프반이었는데 기억나죠?ㅋㅋ
오늘 데크받아간놈입니다^^
다음에 휘팍에서 뵈면 같이 파이프나 타요~
수고많으셨습니다.
강사님들도 너무 수고많으셨어요!!

필리핀유덕화

2012.02.06 09:59:38
*.218.154.154

수고 많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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