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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177cm의 신장에 62kg 정도의 다소 마른 남성입니다.

 

1일차.. 샵에서 빌린 데크를 쓸땐 힐엣지 잘 먹었습니다.

 

2일차에 갑자기 샵의 사정으로 어쩔 수 없이 리조트의 데크를 빌렸는데,, 몇 cm가 더 길더군요.

 

이게 화근이였음...

 

힐엣지 도중에 갑자기 엣지각이 확 죽더니 엿엣지걸릴라고 하는겁니다 -_-;; 하루종일 타면서 계속 이상함을 느꼈는대.. 아무래도 데크 길에가 길어지면서 데크 무게도 커졌겠죠.. 제 상대적으로 가벼운 몸무게? 근력으로는 이 보드를 컨트롤 할 수 없는 건가봐요..

 

자신의 몸무게가 평균보다 모자르다고 생각하신느분은 데크 길이 조금 짧은걸로 ㅎㅎ

엮인글 :

김크라운

2012.02.06 00:51:34
*.38.174.71

역시... 게임이건 뭐건

아이템빨이 중요합니다......라고 생각합니다 저는...ㅋㅋ

부자가될꺼야

2012.02.06 01:06:22
*.214.192.152

무게때문이 아니고 길이때문입니다

글을 봤을때는 비기너나 너비스턴인듯 한데... 베이스와 설면이 닿는 면적이 넓을수록 마찰이 세져서 데크가 잘 안돌아갑니다

대신 베이스를 사용 안하는 카빙의 경우엔 길수록 더 안정감있죠

Integral

2012.02.06 01:22:29
*.192.76.110

앗... 제가 의도를 잘못 파악한건지 모르겠는데요;; 턴도중의 역엣지가 아니라,, 힐엣지로 사활강 도중에 갑자기 데크가 역엣지가 걸리려고하는거였어요.. 저의 몸을 데크가 강제로 팍!! ㅠ

드리프트턴

2012.02.06 02:00:23
*.5.201.31

ㅡ,.ㅡ 바인딩 각일수도 있어요. 아니면 스탠스 길이?

BoogieMan

2012.02.06 01:28:57
*.209.113.213

엣지 관리가 매우 엉망이거나 풀이나 맨땅을 밟으면 그런증상이 생기는데..

이상하네요 한 겨울인데..

런닝보이

2012.02.06 02:21:25
*.2.44.15

바인딩 셋팅 문제인데 길이를 탓하시네요. 데크와 바인딩의 중심이 잘안맞거나 양쪽이 틀여졌을경우 종종발생합니다.

광끼보더

2012.02.06 11:03:55
*.136.51.2

데크 길이는 보더들에 가장큰 편견입니다.

굴러내려오기

2012.02.06 11:17:03
*.127.220.82

말씀하신 증상으로 보아..바인딩의 센터링 문제가 가장 의심되네요.
노즈/테일 사이의 센터링이 아닌 양 엣지 사이의 센터링이 안맞으면
힐이건 토건..불안해지지요.

유령

2012.02.06 11:27:57
*.114.57.125

전 데크불량 의심해봅니다. 데크길이가 길어진다고 역엣지로 가진 않아요
가끔 렌탈할때 그런 데크들 있었는데 전 바로 교체했습니다.
그때 당시 센터링은 잘 맞은듯해 보였으니 데크가 아마 비틀린 놈일 가능성이 젤 높아보였어요

개바깅

2012.02.06 13:28:39
*.204.173.29

렌탈데크가 너무 잘휘어서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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