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반갑습니다
따듯한 남쪽나라에 서식중인 낙엽 3년차입니다..
원래 계획은 내일 새벽에 용평가는 버스타고 당일치기로 열심히 아름다운 주말을 보내려 하였으나....
오늘 아침에 출근을 하니....."니 내일 아침에 출장 다녀와라"............ㅡ ,.ㅡ 뚜시궁!!
이게 웬말입니까....버스 예약입금까지 다해놓았는데....그래서 "저...어데 갈려고 예약까지..."
"그래도 다녀와라...." ㅡ ,.ㅡ
그렇게 실랑이 끝에 용평의 꿈(?)은 저~~멀리~~멀리~~날아가버리고
결국 출장 가기로 했습니다.....하아............내일 저녁에 에덴밸리나 가서 분노의 보딩이나 해야겠습니다....흐~
회사끝나고 가고싶지만 와이프가 허락을 안해주네요
가출할까 고민중입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