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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곤지암에서 신나게 뒷발을 차며 놀았습니다.
혼자 8시간을 탄다는게 힘들줄 알았는데 2번만에 적응되버렸습니다.
하니에서만 타다가 am3시부터는 휘슬로 옮겼습니다. 뒷발축 꼽등이 카빙을 조금 안정적으로 하게 된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으아으 그리고 같은옷 입으신분을 3분이나 봄 ㅜㅜ 두분은 후드만 한분은 자켓만....
그중에 후드만 같은 남자분이랑 부딪힐뻔 했는데 쁘뤡끼!!!!를 잡아도 아~이건 충돌이다 라고 생각했는데
무슨상황인지는 몰라도 분명히 힐로 브렉끼!!!!했는데 일어날때는 토쪽으로 일어났네요...
일어나서 눈을 많이 뿌린것 같아 죄송합니다! 하고 괜찮아요 하는 답듣고 내려왔습니다.
거북이 등껍질백팩을 메고 탔는데 리프트 탈때 앞쪽으로 좀 튀어나와서 가생이에 앉으면 안전바에 계속 맞았습니다 ㅜㅜ
덕분에 고글에 엄청 큰 기스가...
어젠 정말 컨디션도 괜찮고 너무 재밌게 잘 놀다 온것 같습니다 헤헤
다음에 갈땐 누가 동영상 한번 찍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친구를 한번 섭외해 봐야할듯)
야매보더라 자세교정같은것도 받고 싶은데 혹시나 곤지암에서 거북이 등껍질매고 있는 사람이 허우적거리고 있으면
원포인트좀 부탁드립니다요 굽신굽신
7회차 방문기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