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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으러 가고 싶어요~ ㅠ.ㅠ
지금도 물론 집 근처에 눈이 쌓여 있고 하지만
강원도에서 느껴지는 그 겨울냄새가 벌써 그립네요.
허리 다쳐서 집에서 요양하면서
'겨울냄새'라는 스키 데몬스트레이터에 대한 다큐 보는데
보드는 아니지만 스키, 보드 좋아하는 사람들은 다 똑같은거 같습니다.
못타더라도 리조트에라도 놀러가서 냄새좀 맡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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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바다 냄새도 맡으로 오세요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