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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XLT... 정말... 탑시트는 포기해야 하는 덱인가 봐요.
개시 하는날... 어느분이 노즈쪽 S자... 떡하니...
보관대에 걸어도 흠집.
스케이팅 하고 딱 보면 또 흠집...
넌.... 험악하게 변해라...
대신 ... 나 카빙턴 깨끗하게 하게 해줘야해!
예전 산악자전거 타던때...
자전거는 상처 투성이인데... 정말 경력이 보이던 자전거...
제 자전거는 유난히 깨끗했다는거...
XLT 넌...
탑시트가 다 까져서 하얘져도...
몇년이고 제기능 하고... 관록있는 녀석으로 남아주길...
ㅎㅎㅎ
물론 남이보면... 렌탈덱!
그게 매력입니다.
무광 까만 보드...
까만 바인딩
까만 부츠...
올 시즌에는 카빙 완성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