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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강촌 갔다온후로 무릎이 너무 아파요
연골이 닳는 느낌.. 이러다 연골에 물찰꺼 같아요
힐턴.토턴 할때 힘 받히는건 둘째치고...
(전 아직 제 턴이.. 마치 2발자전거 겨우 막 몸으로 배운것처럼 막배운 턴이라
예쁜턴 나발이고 넘어지지만 않으면 다행)
무릎이 아프니 이거원...
처음엔 스케이팅 해서 그런가 했는데 강촌에선 스케이팅도 많이 안했는데...
처음탈때 15 0 으로 타다가
다운할때 오른쪽 무릎이 한번 걸리고 구부려지는 느낌이 들어서
거의 대칭으로 15 -15? 걍 벌리는 자세 ↖ ↗ 이케 탔는데
오른쪽도 그렇지만 왼쪽무릎이 더 아프네요
전 여자치곤 다리가 좀 긴편이라...
145짜리 보드에 스텐스가 좁은건가..좀 넓혀야 하나 생각도 들고...
무릎이 아픈건 오히려 너무 벌어져서 싶은거 같기도 하고...
대체 뭐가 뭔지..
요새 스탠스와 각도 글들을 많이 보는데
정답은 없다는데..
어렵네요
결국은 자꾸 보드를 타러 가서!! 자꾸 각도를 바꿔보는수 밖에!!!
결국은!!!
스키장을 가야 말이지!!!! 흥!
내 데크와 바인딩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에휴
아는분 어제 풀셋 질렀다는데 하아..
부츠라도 샀으면 좋겠구만... 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