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회사 제품을 대놓고 비방하기는 싫지만 지오다노는 공감안할 수가 없네요. 지오다노 제품을 한때 즐겨 샀는데 점점 품질관리를 안하는지 점점 형편없어진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단적인 예로 과거에 지오다노에서 흰색 링클프리 와이셔츠를 하나 샀었는데 한번 빨고 나면 실밥뜯기는건 우습고 자꾸 빨아도 색이 누렇게 변색되서 빠지지가 않더군요. 그래서 몇 번 못입고 버렸습니다. 무슨 일회용 옷을 만드는 것도 아니고 그 때 이후로 지오다노 옷은 사지 않습니다. 웃긴게 인터넷에서 산 반값도 안되는 셔츠는 촉감이 많이 거칠어지기는 했지만 아직까지도 2년 가까이 빨고 털어서 잘 입고 있다는 거죠. 지오다노 제 생각에도 한국시장에서 망해나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듣기로는 홍콩 브랜드로 알고 있는데 말이죠.
한때 믿고 구매하는 브랜드 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