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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자 1호는 계단을 내려가면서 스맛질을 하다가 계단 개수 잘못계산해서 그만 발목을 삐었습니다.
2. 3일정도 지나니, 걸을만 합니다.
3. 남자1호는 '그래 무리 안하고 스키장에서 살살타면 괜찮을 거야~' 라고 생각하고 스키장을 갑니다.
4. 스키장 갔다왔더니, 아물었던 발목이 다시 부어 오릅니다.
5. 남자 1호는 고민합니다. 발목이 완전히 다 나을때까지 스키장을 안간다. 좀 나아지면 바로 스키장 간다
완전이 다 나을려면 2월중순이나 말이 될것 같아서 겨울이 아깝고.. 가자니 다시 제발할것 같고..
6. 남자 1호는 헝그리보더에 비슷한 경험을 한 남자2호가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슬쩍 글을 올려봅니다.
7. 남자1호는 글 말미에 이 글은 탑승글이 아니라고 강력하게 부인합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