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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부츠는 역시 지랄맞 ㅡㅠㅡ
한번 타고 내려오고 조여주고
또 한번 타고 내려오고 또 조여주고
3번 정도 하니 뭐.. 그냥 저냥
싸구려 데크와 싸구려 바인딩
바인딩은 좀 대박이네윤
보아가 좀 풀려도 바인딩이 워낙 꼼꼼하니 꽉 잡아주고
체결하기 정말 쉽고
바인딩은 진짜 좀 짱!!!
정캠버 타다가 역캠버로 넘어왔는데
마눌은 이거 보드가 좀 이상해;;
예전꺼랑 틀려;;
그래도 안자빠지고 잘 탔;;
제 빨간 싸구려 데크는
플렉스가 무지 말랑말랑 ㅋㅋㅋㅋ
쓰리 돌리기도 쉽고 (하지만 쓰리 돌릴려면 몸무게를 한 3kg은 빼야 ㅠㅠ)
말랑말랑하고 가볍고 가지고 놀기 정말 쉽더군요;;
버즈런 그딴거 줘도 안써;;
이런 마인드였는뎅;;
어제 함 타보니
자부심이 느껴진다능 ㅡㅡ;;;
보드 2개 바인딩 2개 부츠 2개
95만원짜리 셋트 상품인데
신상인거 생각하면 가성비는 킹왕짱;;
신기한 버즈런의 가격정책
제 장비 단품으로 사면 80만원돈 ㅡㅠㅡ
2개 같이 사면 95마넌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결론은 버즈런도 좋다~
뭐 이정도 ㅡㅡ;;
자부심 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