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하려고 알아봤는데 국내는 EST 말고는 품절이더군요..
그래서 직구를 알아보고 있었는데, 이XX에 경매 상품 있더라구요.
그것도 99달러부터 시작.. 혹시나 하는 마음에 입찰을 했죠..
예상했던 바와 같이 가격이 슬금슬금 오르기 시작했죠..
그래도 저렴하다는 생각에 계속 입찰을 합니다..
99..112..120..150..어느새 200달러가 다되어 가길래 고민했습니다..
여기서 멈춰야 하나?? 그래도 아직은 이익이다 싶어 끝까지 입찰..
결국 낙찰에 성공했습니다..227.5달러...이건 개이득이다 싶어
엄청 기뻤죠..
그리고 총비용을 계산해봐야겠다 하는 순간...
현지 배송료, 관부가세, 배대지 배송료 포함하니...
원화로 35만원 정도...헐...
그..그래도 저렴하게 구입한거니 기뻐해야겠죠?? 근데 왜 생돈이
나가는 기분일까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