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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잘 못이해한걸수도 있는데...
일단 지금까지 이해한 내용으로 약간 헷갈리는부분이 있습니다.
그림도 약간 헷갈리게 그린것 같네요... (직장에서 몰래... 그림판에 후딱 그리느라.. ㅋㅋ)
일단 기울기는 빼고 봐주시고 1번과 2번의 차이점은
허리를 넣느냐 살짝 빼느냐 차이고요
3번과 4번 차이는 종아리와 허벅지가 직각이 될정도로 앉느냐 직각보단 높게 앉느냐 차이입니다.
모든 자세인 골반에 힘이 들어가 있는 상태입니다.
그림이 모두 틀렷으면... 글로 조금만 설명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동영상이나 스키장 슬로프에서 봐도 자세들이 굉장히 다양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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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은 그림이 틀렸습니다. 발목이 저런 각도가 나올수가 없죠.
얼핏보면 둘다 앵귤이 많이쓰인 높은 자세입니다만...발목을 제대로 그리면 또 달라지겠습니다. 그나마 1번이 좀더 카시에 가깝겠네요.
3번은 앵귤을 안쓰고 약간 낮은 자세
4번은 앵귤을 안쓰고 낮은 자세
3.4번 둘다 카시 자세랑 비슷하네요.
http://hungryboarder.co.kr/index.php?document_srl=371951&mid=Colum
쑥쓰럽지만 제 칼럼 참고삼아 보시구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흠.... 글작성자인 제가 봐도 참 애매하네요... 속도와 카빙의 여러 기술들과 숏,롱,미들에 따라 왠지 자세의 높낮이가 틀릴것 같은 느낌이네용;;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