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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에 맛들린 초보입니다.
제대로 탄건 작년부터입니다. 장비를 사고 싶어서 묻답에 40페이지가 넘는 글들을 보았네요 ㅠㅠ
이런 저에게 고수님들 답변 좀요 ^^
보드 - 살로몬 오피셜(?)
바인딩- 살로몬 릴레이프로
부츠 - 살로몬 플릿지
를 많이 추천해주시더군요..
그럼데 가격이 100정도 나오던데 당장 그 비용은 좀 어렵습니다.
부츠가 젤 중요하다고들 하시던데 살로몬 플릿지 란 제품이 대중적으로 무난한 제품 인가요?
올해 부츠만 사고 내년에 바인딩,보드를 구입한다고 했을때
플릿지 외에 많이들 쓰시는 제품은 무엇인지요..
그리고 보드+바인딩+부츠 셋트로 사는 제품들은 어떨지요..
막데크라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셋트로 파는건 대부분 안팔린 재고들 떨이하려고 급조해서 파는게 대부분이라 비추하구요
플렛지는 올해 나온 f4.0 이전에 살로몬 최상급부츠였습니다
당연히 잘 잡아주고 편한게 최고 강점이죠
올해 부츠 새거 사시고 바인딩 데크는 중고로 사셔서 연습한 뒤 자신의 라이딩 성향을 참고하여 다음에
원하는걸로 사시는게 좋을듯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