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알파슬롭에서...
추운 심야라이딩을 하다... 매점가서 따땃한 캔커피2개사서...
리프트 타고 올라가서...
역시 혼자온듯한...솔로 남성분께 말없이 따뜻한 캔커피 하나 건내 줬더니...
뒤에 온 애인분께 주시더군요.
잠깐...남성취향이 되어버린듯한...ㅡ,.ㅡ;;;...(김태원씨 CF랑은 틀린건데...틀린건데...ㅡ,.ㅡ;;; 여자분의 잠깐의 눈빛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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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평일 성우심철 가면... 또 캔커피 2개 들고... 알파슬롭 올라가봐야징...ㅎㅎ
그럼 저는 모르는 꽃보더 에게 땋~